금향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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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말전에서는 하안과 금향공주의 어머니가 같다는 기록이 있지만 교차검증을 해보면 하안의 모친은 윤씨, 금향공주의 모친은 패왕태비 두씨이기 때문에 배송지는 이 기록을 부정했다.
금향공주가 모친 패왕태비(두씨)에게 남편 하안의 행실이 날이 갈수록 그르치니 장차 어떻게 보신하겠냐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패왕태비는 하안을 질투하지 말라면서 웃어 넘겼다.
249년, 고평릉 사변이 일어나 하안이 죽었을 때 하안에게는 5~6살 짜리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금향공주 소생인지는 불명이다. 사마의가 사람을 보내 하안의 아들을 잡아들이려고 하자 하안의 모친 윤씨가 구명을 청했는데, 사마의는 하안의 부인(금향공주)이 앞을 내다보는 말을 한 것을 듣고 훌륭하게 여겼고, 조림과의 친구 사이이므로 특별히 하안의 아들은 사면해서 죽이지 않았다. 당시 금향공주의 생사는 불명.
금향공주가 모친 패왕태비(두씨)에게 남편 하안의 행실이 날이 갈수록 그르치니 장차 어떻게 보신하겠냐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패왕태비는 하안을 질투하지 말라면서 웃어 넘겼다.
249년, 고평릉 사변이 일어나 하안이 죽었을 때 하안에게는 5~6살 짜리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금향공주 소생인지는 불명이다. 사마의가 사람을 보내 하안의 아들을 잡아들이려고 하자 하안의 모친 윤씨가 구명을 청했는데, 사마의는 하안의 부인(금향공주)이 앞을 내다보는 말을 한 것을 듣고 훌륭하게 여겼고, 조림과의 친구 사이이므로 특별히 하안의 아들은 사면해서 죽이지 않았다. 당시 금향공주의 생사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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