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
최근 수정 시각:
, 동명의 영화에 대한 내용은 글러브(영화) 문서
, 금색의 갓슈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글러브(금색의 갓슈) 문서
참고하십시오.크리켓의 수비수들은 야구선수들처럼 장갑을 끼지는 않지만 배트맨들은 손 보호를 위해 장갑을 끼는데, 야구의 타격용 장갑보다 크고 두껍다.
두 종목 모두 하키스틱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틱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글러브를 사용하며, 골텐더의 경우는 야구의 미트와 유사한 트래퍼와 스틱을 잡을수 있게 설계된 블로커를 낀다. 우리나라에서 글러브라고 하면 주로 트래퍼를 말하지만 블로커도 엄연한 글러브의 한 종류다. 슈팅핸드에는 블로커를, 반대손에는 트래퍼를 낀다.[1] 특히 아이스하키의 경우 중요한 것이 최고시속 180km의 경질 고무제 퍽이 날아온다는 것. 이를 온전히 받아내려면 이것만큼 중요한 게 없다. 골텐더가 미트로 퍽을 잡아내서 멈추면 바로 볼데드가 되어 가까운 위치에서 페이스 오프를 하게 된다.
[1] 야구에서 우투수는 왼손에 글러브를 끼는것 처럼 슈팅핸드가 오른손이면 왼손에 트래퍼를 낀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