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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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극동건설 주식회사 極東建設株式會社 Kukdong Engineering & Construction Co., Ltd. | |
기업명 | 극동건설 주식회사 |
창립일 | |
법인 등록일 | |
업종명 | 건물 건설업 |
아파트 브랜드 | |
상장 여부 | |
기업 규모 | |
상장 시장 | |
법인 형태 | 외부감사법인 |
종목 코드 | 000980 |
주소 | |
대표이사 | 문정동, 박용득 |
도급 순위 | 68위(2023) |
웹 사이트 |
1947년 4월 소전(素田) 김용산(1922~2007) 창업주가 세운 대영건설사가 모태이며, 1950년 6.25 전쟁 휴전 이전인 1953년 4월에 주식회사로 전환하며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휴전 후 복구작업이 활발해져 건설경기 호경기를 타며 차차 성장해 1967년에는 부산 해운대에 극동호텔, 1968년 서울 명동에 대연각호텔을 각각 세웠다. 1971년 대만 고속도로 공사에 참여해 해외 진출을 시도했으나 12월 대연각호텔 화재로 경영부실에 놓이기도 했다. 그러나 1973년 제1차 오일쇼크 후 불어닥친 중동개발 붐으로 다시 회생했다.
이에 따라 1975년 사우디아라비아 듀바-알바드 토목공사를 시초로 중동 개발현장에 진출했고, 아산만방조제 공사로 제14차 아시아-서태평양 건설인대회 토목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1976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서 1983년 서울 구로 1지구 재개발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재개발사업에 뛰어들었다. 1986년에는 국제그룹 계열사였던 국제상사 건설부문[1]과 동서증권을 인수하기도 했다.
다만 야심차게 인수한 국제종합건설이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약 10년동안 3,600억 원짜리 부채 손실이라는 엄청난 액수의 부채에 시달리자 동서증권 매각을 통해 자금 조달을 하려고 했으나 1997년 외환 위기가 발생하면서 1998년에 극동그룹이 해체되어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이듬해에는 엔지니어링사업본부를 '극동엔지니어링'으로 분사시켰다. 2003년 미국 론스타에 인수된 그 해 상장 폐지했고 2007년 웅진그룹에 매각된 후 이듬해 웅진건설 및 웅진세라믹을 합병했으나 2012년 모기업 웅진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부도를 맞고 회생절차를 밟다가 2016년 세운건설에 매각됐다.
이에 따라 1975년 사우디아라비아 듀바-알바드 토목공사를 시초로 중동 개발현장에 진출했고, 아산만방조제 공사로 제14차 아시아-서태평양 건설인대회 토목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1976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서 1983년 서울 구로 1지구 재개발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재개발사업에 뛰어들었다. 1986년에는 국제그룹 계열사였던 국제상사 건설부문[1]과 동서증권을 인수하기도 했다.
다만 야심차게 인수한 국제종합건설이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약 10년동안 3,600억 원짜리 부채 손실이라는 엄청난 액수의 부채에 시달리자 동서증권 매각을 통해 자금 조달을 하려고 했으나 1997년 외환 위기가 발생하면서 1998년에 극동그룹이 해체되어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이듬해에는 엔지니어링사업본부를 '극동엔지니어링'으로 분사시켰다. 2003년 미국 론스타에 인수된 그 해 상장 폐지했고 2007년 웅진그룹에 매각된 후 이듬해 웅진건설 및 웅진세라믹을 합병했으나 2012년 모기업 웅진그룹의 유동성 위기로 부도를 맞고 회생절차를 밟다가 2016년 세운건설에 매각됐다.
2022년 12월 기준
주주명 | 지분율 |
36.37% | |
36.03% | |
20.20% | |
6.73% | |
0.67% |
연도 | 시공능력평가 순위 |
1965년 | 20위 |
1970년 | 8위 |
1971년 | 7위 |
1972년 | 5위 |
1973년 | 4위 |
1974년 | 4위 |
1975년 | 4위 |
1976년 | 5위 |
1977년 | 5위 |
1978년 | 5위 |
1979년 | 7위 |
1980년 | 8위 |
1985년 | 10위 |
1995년 | 28위 |
1999년 | 33위 |
2000년 | 32위 |
2001년 | 44위 |
2002년 | 34위 |
2003년 | 26위 |
2004년 | 15위 |
2005년 | 28위 |
2006년 | 31위 |
2007년 | 33위 |
2008년 | 34위 |
2009년 | 34위 |
2010년 | 32위 |
2011년 | 37위 |
2012년 | 38위 |
2013년 | 41위 |
2014년 | 34위 |
2015년 | 44위 |
2016년 | 48위 |
2017년 | 70위 |
2018년 | 72위 |
2019년 | 69위 |
2020년 | 73위 |
2021년 | 66위 |
2022년 | 66위 |
2023년 | 68위 |
- 대표이사 회장
- 김용산 (1972~1998)
- 송인회 (2010~2012)
- 대표이사 수석 부회장
- 김명근 (1994~1997)
- 대표이사 부회장
- 김명근 (1985~1994)
- 김세중 (1994~1998)
- 대표이사 사장
- 김용산 (1953~1972)
- 김명근 (1972~1985)
- 김홍중 (1985~1986)
- 김세중 (1988~1994)
- 김천만 (1994~1998)
- 한용호 (2003~2005)
- 김종명 (2005~2007)
- 안인식 (2007~2009)
- 윤춘호 (2009~2012)
- 강의철 (2012)
- 박상철 (2014~2016)
- 조기붕 (2016~2017)
- 남관우 (2017)
- 임정 (2017~2018)
- 송범 (2018~2019)
- 문정동 (2019~ )
- 박용득 (2023~ )
- 대표이사 부사장
- 김세중 (1987~1988)
- 김천만 (1993~1994)
- 김정훈 (2012~2014)
- 관리인
- 심상수 (1998~2000)
- 구명준 (2000~2003)
[1] 극동건설이 인수 직후 국제종합건설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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