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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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
설립 | 1967년 11월 |
이 기업은 일본 롯데그룹 지배구조[3]의 정점에 있던 기업이었고, 포장재를 만드는 회사라고 등록이 되어 있었으나 실제로 그룹 내에서 하던 일은 지주회사이자 도매업이었다.[4] 신동빈 한국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그룹 부회장이 갈등을 겪으면서 이 회사는 신동주 전 부회장이 최대주주가 되어 사실상 가지고 나오게 되었고, 현재는 롯데홀딩스의 주주 배당금과 부동산 임대업을 통해 회사 유지를 하고 있다.
현 사장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그룹 부회장 입장에서는 사실상 큰 우군이나 다름이 없는 회사이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신동주 개인이며 신동주는 롯데홀딩스의 대주주인 이 회사의 대표이사 자격으로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에 참석하고 있기 때문. 광윤사가 소유한 롯데홀딩스 지분이 30% 가까이 되며, 이는 롯데홀딩스 내 최대주주이므로 신동주가 이를 행사할 수 있음은 원래대로면 엄청난 수준임에는 분명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외 나머지 우호지분이 거의 없다시피하여 정작 롯데홀딩스에 대한 지배력을 전혀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임직원 지분 등을 비롯한 나머지 지분들이 신동빈을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기 때문. 따라서 현재 롯데그룹의 경영권은 동생인 신동빈이 쥐고 있다.
현 사장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그룹 부회장 입장에서는 사실상 큰 우군이나 다름이 없는 회사이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신동주 개인이며 신동주는 롯데홀딩스의 대주주인 이 회사의 대표이사 자격으로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에 참석하고 있기 때문. 광윤사가 소유한 롯데홀딩스 지분이 30% 가까이 되며, 이는 롯데홀딩스 내 최대주주이므로 신동주가 이를 행사할 수 있음은 원래대로면 엄청난 수준임에는 분명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외 나머지 우호지분이 거의 없다시피하여 정작 롯데홀딩스에 대한 지배력을 전혀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임직원 지분 등을 비롯한 나머지 지분들이 신동빈을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기 때문. 따라서 현재 롯데그룹의 경영권은 동생인 신동빈이 쥐고 있다.
[1] 일본어로는 고준샤라고 한다.[2] 한 때 임직원이 3명 밖에 없다고 알려졌는데, 그 임직원이 신격호(시게미츠 타케오), 신동주(시게미츠 히로유키), 신동빈(시게미츠 아키오) 3부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3] 광윤사가 롯데홀딩스(일본)을 지배하고, 롯데홀딩스(일본)이 호텔롯데를 지배한다. 호텔롯데는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들의 지분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어 롯데지주가 아닌 사실상 롯데그룹의 지주회사다.[4] 외부 사무용품 업체와 협상하여 가격 협상을 하고, 이걸 기반으로 일본 롯데그룹 전체의 사무용품을 공급하던 일을 했다. 당연히 이건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가 직접 하거나 각 계열사 단위에서 해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중간 마진이 발생하면 고스란히 이 회사의 몫이 되었고 당시 일본 상법으로 지주회사 체제가 어려워서 이런 편법을 쓴 것.[5] 신격호의 아내이자 신동주-신동빈 형제의 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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