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탑(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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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탑, 管制塔, Control Tower, 컨트롤 타워우주선을 제작, 업그레이드하려면 관제탑을 지어야 한다.
건설 비용 | |||
부착 건물 | 단축키 | C | |
생명력 | 500 | 방어력 | 1 |
특성 | 지상, 건물, 기계 | 크기 | 대형 |
면적 | 2 × 2 | 시야 | 8 |
스타포트의 부속 건물이며 망령에 관련된 업그레이드 두 가지를 할 수 있다. 아래 문단 참조. 또 드랍쉽, 사이언스 베슬(과학 시설도 필요), 배틀크루저(과학시설+물리 실험실도 필요) 그리고 발키리(무기고도 필요)를 우주공항에서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니까, 컨트롤 타워를 달아 놓지 않은 스타포트는 레이스를 제외한 그 어떠한 유닛도 생산할 수 없다.
이 관제탑을 통해서 레이스나 기타 다른 비행 유닛과 교신을 주고 받는다. 현실의 관제탑과 같다. 건물 클릭 시 나오는 소리가 통신 위성 중계소의 스캔 효과음과 아주 비슷하다.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짤렸고 기술실(Tech Lab)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스타 2에서는 항공관제 기능이 궤도 사령부로 이동한 듯.
건설 비용인 50/50은 1.04 패치에서 버프 받은 것으로 그 전에는 100/50이었다.
두 기술 모두 적용 대상 유닛은 레이스. 상대 종족은 이 건물에서 업그레이드가 돌아가는 것을 본다면 레이스로 클로킹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폴로 반응로 연구 Research Apollo Reactor (A) 고출력 우라늄 반응로를 탑재한 망령 전투기는 은폐 시간이 비약적으로 증가된다. |
- 아폴로 반응로 연구
레이스의 최대 에너지가 200 → 250으로 증가하고, 초기 에너지가 50 → 62.5로 증가한다. 모든 최대 에너지 증가 연구 중에서 유일하게 자원을 200씩 소모하는 비싼 연구로, 클로킹 유지 시간을 감안하여 비싸게 책정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딱히 안 찍어도 운영에 지장은 없어서 버려진다. 돈이 남아도는 후반에 가면 초기 에너지 증가 정도는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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