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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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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1. 한국
1.1. 강원도의 다른 이름1.2.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
2. 일본간토 지방3. 중국의 옛 지명
3.1. 전근대3.2. 근대
4. 중국 오대 십국 시대의 화가


이 항목 의 1~3번 문단 공통

1. 한국[편집]

1.1. 강원도의 다른 이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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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I 2019>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발간)
▪ 해서·충청: 전통적으로 각각 중부와 남부 지방으로 분류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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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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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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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는 철령관 동쪽 지역, 즉 강원도 전체를 뜻하며 좁게는 대관령 동쪽 지역(영동)만을 가리킨다. 그리고 대관령을 기준으로 서쪽을 영서 지방, 동쪽을 영동 지방으로 또 나누어 구분하기도 한다.

요즘에는 관동이라는 용어를 잘 쓰지 않다보니 보통 관동이라는 지명을 처음 접하는 곳은 고등학교 문학시간에 나오는 정철의 "관동별곡"인 경우가 많다. 또한 관동팔경이란 주요 명승지가 나오며, 2000년에도 강릉시에 위치한 가톨릭관동대학교, 관동 하키 센터 등의 사례가 있듯이 완전히 사라진 용어는 아니다.[2]

현재는 잘 사용되지 않는 '관동'과 달리 영동과 영서의 경우 지역 구분의 필요성 때문에 현재도 흔히 사용한다. 특히 일기예보에서 자주 들을 수 있다.

1.2.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편집]

자세한 것은 간토 항목을 참조.
포켓몬스터 R/G/B/Y 및 FR/LG의 주무대이자 GSC/HGSS의 부무대가 되는 지방. 모델은 위의 일본의 관동이다. 자세한 것은 관동지방 항목을 참조.

3. 중국의 옛 지명[편집]

3.1. 전근대[편집]

함곡관을 기준으로 동쪽을 넓게 이르는 말로서, 대략 중원이라고 부르는 지역의 핵심에 해당한다. 당나라 시대에 이르기까지 낙양을 중심으로 한 관동 지역은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 중 하나였다. 많은 왕조가 이 지역에 도읍하였으며[3], 황하를 중심으로 한 황하유역의 생산력과 그에 따른 풍부한 인구 등으로인해 천하쟁패의 시기가 오면 관중과 함께 중추적 비중을 차지하곤 했다.

하지만, 송나라(정확히는 북송) 이후로는 중심지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게 되었으며, 이후 중국 역사의 중심지는 북경 일대와 강남 지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는 여러가지 서로 관련된 이유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후 변화로 인해 내륙지방이 건조해짐에 따라 이 지역의 생산력이 줄어들게 되고 반대로 해안과 강의 하류가 더 중요해지면서 남송 이후 강남 지역이 중국대륙의 경제적 중심지가 되었기 때문으로 설명할 수 있다. 또한, 정치적인 측면에서 이후의 통일 왕조들이 모두 북경에 도읍하였다는 것 역시 관동 지역의 중요성 감소에 크게 기여했다.
근현대의 관동 지역은 산해관 동쪽, 즉 만주(동북) 지역이다. 일본 제국 시절 악명을 떨쳤던 관동군의 관동은 중국의 여순(뤼순), 대련(다롄) 일대에 조차하던 일본이 이 지역을 관동주(關東州)로 명명하고, 여기에서 기반해 조직된 군대가 관동군이다.

4. 중국 오대 십국 시대의 화가[편집]

關同, 關仝
후량(後梁) 화북(華北) 장안(長安) 출신이다. 형호(荊浩)에게 화법(畵法)을 배웠고, 큰 구도의 산수화를 잘 그렸다.
[1] 주로 일본 제국이 통치한 만주 지역에 사용.[2] 영남, 호남 등이 나름대로 쓰이는 것과 다르다. 강원도 지방이 가장 낙후되고 관심도가 적은 것, 그리고 관동과 짝지어서 사용될 만한 관북, 관서 등의 지명이 북한 지역이라 현재 쓸 일이 없는 영향도 있는 듯하다.[3] 또는 적어도 제2의 수도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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