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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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적으로 무섭고(?) 권위적인 장군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병사들에게도 친절하며 섬세하다. 외모도 매우 동안인 데다가[8] 목소리도 상당히 부드럽고 화법도 매우 온화하며 표정도 항상 밝다.
- 6사단 7연대장 재임 당시에도 많은 병사들과 간부들에게 존경을 받았던 연대장이었으며 진지공사, 훈련등에도 직접 참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제25보병사단장 취임 후 신교대에 대면 강의로 자주 강림하셨다. 이때 훈련병들에게 자주 전화번호를 알려주셨는데, 한번은 자대배치 받은 병사가 첫 휴가에 짬뽕을 사달라고 해서 사준 적도 있다고 한다.
- 운동을 매우 좋아한다. 영내 테니스장에서 자주 목격된다.
- 육군사관학교 생도 때 받은 훈련 중 비스트 기간이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 소위 시절 첫 발령 받고나서 업무에 대해 많이 알려줬던 행정병 병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 대면 강의 때 제주시 출신을 자주 찾는데 만나면 아주 좋아한다.
- 사단장 이임 후 바로 인사사령관으로 취임하였다. 보통 사단장 보직 이임 후 2차로 인사 관련 보직[9]을 역임 후에 취임한다.
- 인사사령관 부임 후, 계룡대 영내 복지시설에 근무하는 병사들과 인사사령부에 근무하는 병사들에게 매달 간식을 사준다. 본인 휘하 병사가 아닌데도 베푸는 모습을 보고 많은 병사들이 감동을 받았다.
- 25사단장 시절 존경하지 않는 간부와 병이 없었을 정도로 좋은 분이다. 덕장과 지장의 면모를 겸비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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