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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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대마궁 깊은 곳에서 일해 온 소심맨인 반면, 출세에 탐욕스럽고 교활한 일면도 있다. 특이하게 말 끝마다 '~둥'을 붙이는 말버릇이 있다.
마력로가 폭주하여 레오나를 붙잡자 그걸 막기 위해 따라온 다이와 대면했으며, 이 때는 마력로의 폭주를 막기 위해 최대치로 중력파를 발산하여 결과적으로 레오나의 목숨을 연명시켜 주고 있었다. 그러나 움직임을 막는 것 이상의 효과는 없었기에 다이가 마력로를 파괴하려 들자, 버언에게 처형 당할 것을 걱정해 다이를 중력파로 묶은 뒤 다이의 검으로 죽이려 했다. 하지만 다이가 쌍룡문에 각성해버리는 바람에 나가 떨어진다. 그러자 마력로와 융합하는데, 책임을 묻지 않을 테니 더 이상 다이를 자극하지 말라는 버언의 명령에도 전 마력을 동원해 공격하지만 도르오라에 개박살났다.[1]
이후 작은 북 모양 몬스터가 떨어지는데, 이것이 드럼둥이인 고로아의 본 모습. 한편 원격으로 이를 지켜보던 버언이 자신의 귀안의 힘으로 살짝 진화시켰던 것을 언급한다.[2] 이후 땅에 떨어져 끙끙거리던 북 몬스터는 다이와 눈을 마주친 뒤 기겁을 하고 도망간다. 이후는 행방불명.
작중 역할을 평가하자면 다이에게 쌍룡문 각성의 계기를 제공하였으며, 용의 문장에 잠들어 있는 '전투의 유전자'에 대한 복선을 남긴 캐릭터. 마력로와 고로아의 에피소드는 작품 내적으로는 버언 말처럼 '운명의 수레바퀴가 힘이 되어 준' 덕분에 전화위복으로 끝난 사건이고, 작품 외적으로는 최종결전에 앞서 다이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한 파워 업 이벤트라고 볼 수 있다.
단역이지만 2020년 애니판에서는 작화 퀄리티가 상당히 좋게 나왔다.
마력로가 폭주하여 레오나를 붙잡자 그걸 막기 위해 따라온 다이와 대면했으며, 이 때는 마력로의 폭주를 막기 위해 최대치로 중력파를 발산하여 결과적으로 레오나의 목숨을 연명시켜 주고 있었다. 그러나 움직임을 막는 것 이상의 효과는 없었기에 다이가 마력로를 파괴하려 들자, 버언에게 처형 당할 것을 걱정해 다이를 중력파로 묶은 뒤 다이의 검으로 죽이려 했다. 하지만 다이가 쌍룡문에 각성해버리는 바람에 나가 떨어진다. 그러자 마력로와 융합하는데, 책임을 묻지 않을 테니 더 이상 다이를 자극하지 말라는 버언의 명령에도 전 마력을 동원해 공격하지만 도르오라에 개박살났다.[1]
이후 작은 북 모양 몬스터가 떨어지는데, 이것이 드럼둥이인 고로아의 본 모습. 한편 원격으로 이를 지켜보던 버언이 자신의 귀안의 힘으로 살짝 진화시켰던 것을 언급한다.[2] 이후 땅에 떨어져 끙끙거리던 북 몬스터는 다이와 눈을 마주친 뒤 기겁을 하고 도망간다. 이후는 행방불명.
작중 역할을 평가하자면 다이에게 쌍룡문 각성의 계기를 제공하였으며, 용의 문장에 잠들어 있는 '전투의 유전자'에 대한 복선을 남긴 캐릭터. 마력로와 고로아의 에피소드는 작품 내적으로는 버언 말처럼 '운명의 수레바퀴가 힘이 되어 준' 덕분에 전화위복으로 끝난 사건이고, 작품 외적으로는 최종결전에 앞서 다이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한 파워 업 이벤트라고 볼 수 있다.
단역이지만 2020년 애니판에서는 작화 퀄리티가 상당히 좋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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