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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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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분류
1. 지형 구조
1.1. 농업 용어1.2. 신체 구조
2. 바다가
2.1. 갯벌2.2. 모래사장

1. 지형 구조[편집]

두둑한 땅과 땅 사이에 길고 좁게 들어간 곳을 '이랑'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골짜기, 과 비슷한 의미로도 쓰인다.
고랑
일반적인 밭고랑의 모습. 고랑과 이랑이 함께 을 이룬다.
밭을 갈아서 생긴 파도모양의 굴곡에서 좁게 패인 낮아진 부분을 (밭)고랑이라고 한다. 반대말로 높아진 부분은 (밭)이랑이라고 하며, 둘 다 한자어가 아닌 순우리말이다#. 17세기 이전에는 이랑에 곡식을 심는 농종법이 주로 사용되다가 조선 후기에 접어들면서 고랑에 씨앗을 파종하는 견종법이 확산되었다.
주로 건조한 시기에 자라는 보리, , 귀리같은 겨울 작물은 고랑에 심어 수분을 유지하게 하고, 바람이나 추위에 견디도록 해놓는다.

1.2. 신체 구조[편집]

뇌 이랑 고랑
대뇌 피질의 뇌 고랑
신체 내에서도 음푹 패인 곳을 고랑(sulcus), 반대로 올라온 곳을 이랑(gyrus)라고 부른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대뇌 피질이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신체 부위에서 사용된다.
옛 해부학 용어에서는 고랑(sulcus)을 구(溝) 그리고 이랑(gyrus)을 회(回)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2. 바다가[편집]

갯벌
바닷가의 벌판을 갯벌(갯펄)이라고 하는데 음푹 패인 고랑(sulcus)과 반대로 올라온 이랑(gyrus)을 확연히 볼수있다. 고랑(갯골)은 밀물과 썰물이 드나드는 물길이다.

2.2. 모래사장[편집]

물결모양모래
물결모양의 모래사장에서 이랑과 고랑을 볼수있다.
이처럼 이랑과 고랑의 물결모양은 거친물결구름 , 산과 골짜기등 자연 곳곳에서 보여주는 자연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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