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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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9월 19일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용산구에 위치한 배문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학창 시절 통학 길에 DJ 이종환이 운영하던 음악 카페 쉘부르에 걸려 있던 나비소녀의 김세화, 권태수, 이태원 등의 사진을 보며 저 곳의 무대를 서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그의 꿈대로 이종환을 찾아가 오디션에 송창식의 가위바위보, 이은하의 겨울장미를 불렀는데 단 번에 합격하여 쉘부르의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1980년, 선배 가수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가 엄청난 인기를 구사했을 때 강승모는 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조용필보다 더 조용필답다는 평가를 받는 등 조용필 모창 가수로도 알려졌다.
1983년, 그는 1집 앨범 《강승모》를 발표하면서 데뷔하였다. 데뷔곡은 무정 부르스. 조용필이 불렀다고 해도 의심치 않을 만큼 조용필의 곡인 줄 아는 이들이 아직도 있을 정도로 훌륭한 가창력이 유사하다. 그러나 강승모는 이후 수많은 명곡들과 여러 앨범을 발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무정 부르스를 능가하지는 못했다.[1]
2011년, 50대라는 꽤나 늦은 나이에 19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을 하였는데, 장모님이 불과 2살 연상이며, 장모님과 부인 또한 본래 강승모가 무명 시절 쉘부르에서 활동했을 때부터 굉장한 팬이었다고 한다.
1980년, 선배 가수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가 엄청난 인기를 구사했을 때 강승모는 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조용필보다 더 조용필답다는 평가를 받는 등 조용필 모창 가수로도 알려졌다.
1983년, 그는 1집 앨범 《강승모》를 발표하면서 데뷔하였다. 데뷔곡은 무정 부르스. 조용필이 불렀다고 해도 의심치 않을 만큼 조용필의 곡인 줄 아는 이들이 아직도 있을 정도로 훌륭한 가창력이 유사하다. 그러나 강승모는 이후 수많은 명곡들과 여러 앨범을 발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무정 부르스를 능가하지는 못했다.[1]
2011년, 50대라는 꽤나 늦은 나이에 19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을 하였는데, 장모님이 불과 2살 연상이며, 장모님과 부인 또한 본래 강승모가 무명 시절 쉘부르에서 활동했을 때부터 굉장한 팬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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