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대교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청평면 고성리를 잇는 교량으로, 기존에는 신청평대교를 이용해서 10km나 돌아가야 했던 가평읍에서 설악면 사이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특히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가평군 관내 유일한 나들목인 설악IC가 설악면에 있기 때문에, 가평읍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에게는 꼭 필요한 교량이다.

3. 특징[편집]

설악면에서 출발하는 75번 국도가 이 교량을 경유하며, 가평읍내를 지나서 화천 방면으로 간다. 또한 교량의 모습은 가평군의 상징인 잣을 형상화 했다고 한다.

가평터미널에서 출발하는 12번(산유리, 복장리 경유노선)이 여길 경유하여 설악면까지 다닌다.

4. 사건 및 사고[편집]

외진곳에 있어서 간간히 투신자살을 시도하는 사례가 보인다.

2019년 4월 24일, 가평대교 위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했다가 도움을 요청한 남성이 가평소방서 수난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었다.#
2021년 3월 15일, 가평대교 위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한 남성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되었다.#
2023년 4월 16일, 가평대교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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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대교

1. 개요[편집]

2. 개요[편집]

3. 특징[편집]

4. 사건 및 사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