須佐之男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갓 컬렉션 시리즈에 속한다. 작곡가는 Tatsh. 제 4회 천하제일리겜축제의 우승자에게 첫 플레이 기회가 주어졌다. 2018년 3월 15일부터 가동된 신 태고의 달인 BLUE 버전에 수록되었다.

오니 난이도는 국내의 비공식 난이도표를 기준으로 10레벨 중에서 최하위권에 속한다.

초반부는 110 BPM으로 매우 느리지만, 아직 10렙 입문을 하지 못한 유저들에게는 양손으로 처리하기에 약간 까다로울 수 있는 패턴이 잠깐 등장한다. 이후 중반부에서는 180 BPM으로 빨리자다가 좀 지나면 90 BPM으로 낮아지고, 이후 다시 180 BPM으로 높아지면서 첫번째 고고타임에 돌입한다. 여기에서는 쉽고 짧은 기차들과 24비트 4연타 음표가 등장한다. 고고타임이 끝나면 다시 90 BPM → 180 BPM, 이후 ●●/●●●●/●●●●/●●●●/●●●●/● 라는 약간 까다로운 16비트 기차가 등장한다. 최후반에는 동 음표가 16비트로 6번 나온 후에 갑자기 BPM이 220으로 올라가면서 ●●●●/●●●●/● 라는 16비트 기차가 빠르게 지나가므로 이 부분을 주의하자.

참고로 220 BPM은 万戈イム－一ノ十, アサガオ 등과 똑같고, きたさいたま2000과 거의 비슷하다. 전혀 우습게 볼 수 없는 BPM이다.

10렙으로 수록되었으나 클리어 난이도는 물렙이라는 의견이 많은 편. 오니 뿐만이 아니라 모든 난이도가 해당 레벨 내에서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