槇
최근 수정 시각:
槇 나무끝 전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木, 10획 | 총 획수 | 14획 | ||||
미배정 | 미배정 | ||||||
槙 | |||||||
일본어 음독 | シン | ||||||
일본어 훈독 | まき | ||||||
- | |||||||
표준 중국어 | diān | ||||||
|
樺는 '나무 끝 전'이라는 한자로, '나무 끝', '우듬지'를 뜻한다.
유니코드에는 U+69C7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木心月金(DPBC)으로 입력한다.
훈을 나타내는 木(나무 목)과 음을 나타내는 眞(참 진)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일본어에서는 원래의 뜻인 '나무 끝'과는 별도의 독자적인 국훈으로 '마키'(マキ)라 하는, 한국에서는 나한송과에 해당하는 나무를 뜻하기도 한다. 마키는 眞木(真木)로도 표기하는데, 眞과 木을 합치면 이 한자가 되므로 원래 중국 한자 槇과 겹치는 일본 국자 槇(훈독 まき)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중국 외부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한자가 원래 중국의 한자와 겹치는 사례는 한국에서도 釗(중국 한자 '힘쓸 조', 한국 한자 '쇠 쇠') 등이 있다. 원래 뜻인 '나무 끝'으로 쓰일 때는 こずえ로 읽으나 인명에서나 간혹 쓰이며, こずえ는 일반적으로 梢(나무끝 초) 자를 쓴다.
일본에서는 간혹 이 한자가 성씨에 쓰이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 한자가 들어간 성씨를 쓰는 대표적인 인물로는 건축가 마키 후미히코가 있다.
훈을 나타내는 木(나무 목)과 음을 나타내는 眞(참 진)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일본어에서는 원래의 뜻인 '나무 끝'과는 별도의 독자적인 국훈으로 '마키'(マキ)라 하는, 한국에서는 나한송과에 해당하는 나무를 뜻하기도 한다. 마키는 眞木(真木)로도 표기하는데, 眞과 木을 합치면 이 한자가 되므로 원래 중국 한자 槇과 겹치는 일본 국자 槇(훈독 まき)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중국 외부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한자가 원래 중국의 한자와 겹치는 사례는 한국에서도 釗(중국 한자 '힘쓸 조', 한국 한자 '쇠 쇠') 등이 있다. 원래 뜻인 '나무 끝'으로 쓰일 때는 こずえ로 읽으나 인명에서나 간혹 쓰이며, こずえ는 일반적으로 梢(나무끝 초) 자를 쓴다.
일본에서는 간혹 이 한자가 성씨에 쓰이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 한자가 들어간 성씨를 쓰는 대표적인 인물로는 건축가 마키 후미히코가 있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