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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기둥 주
부수
나머지 획수
, 5획
총 획수
9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チュウ
일본어 훈독
はしら
-
표준 중국어
zhù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편집]

柱는 '기둥 주'라는 한자로, '기둥'과 '버티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나무로 만들어졌다는 뜻을 나타내는 (나무 목)과 중심을 나타내는 (주인 주)가 합쳐진 회의자이다.

유니코드에는 U+67F1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木卜土(DYG)로 입력한다.

3. 용례[편집]

'기둥'이라는 의미 외에도 집단의 중심이 되는 핵심인물을 지칭하거나 일의 핵심이 되는 것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 19세기 중반에 창교된 일본의 신종교 천리교는 자기네 교주를 신바시라(真柱)라고 부르는데, 원래 신바시라는 목탑의 중심기둥을 가리키는 낱말이다.[1]

귀신이나 신령, 부처, 또는 고귀한 사람을 세는 단위명사로 사용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마추어 번역가들이 柱 자가 단위명사로 쓰이는 줄을 몰라서 무턱대고 '기둥'이라고 오역하는 사례가 꽤 있다. 특히 귀신이나 신령을 세는 한국어 단위명사(위)가 따로 있는 줄 모를 때 이런 오역이 더 잘 일어난다.
はしら(하시라)
  • 柱(ひとばしら):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일, 또는 그 사람. 비유적으로 희생양을 뜻한다.

4. 유의자[편집]

  • (기둥 말)
  • (기둥 얼)
  • (기둥 영)
  • (기둥 온)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1] 우리나라에서는 목탑의 중심기둥을 찰주(刹柱)나 심주(心柱)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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