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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드 U+2468에 있는 문자이다. 보통 숫자 9의 강조의 의미로 쓰거나 번호를 메길 때 사용한다.
컴퓨터에서 입력하려면 ㅇ을 누르고 한자키를 누른 뒤, 4페이지로 가서(즉, PageDown 키를 세 번 눌러서) 숫자키 8번을 누르면 입력할 수 있다. 단, Windows XP 등의 옛 운영체제에서는 입력 환경에 따라 후보 페이지를 넘기는 데에 '→' 방향키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일본어 자판의 경우 'まるきゅう'나 'marukyuu'를 입력하면 변환 가능하다.
컴퓨터에서 입력하려면 ㅇ을 누르고 한자키를 누른 뒤, 4페이지로 가서(즉, PageDown 키를 세 번 눌러서) 숫자키 8번을 누르면 입력할 수 있다. 단, Windows XP 등의 옛 운영체제에서는 입력 환경에 따라 후보 페이지를 넘기는 데에 '→' 방향키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일본어 자판의 경우 'まるきゅう'나 'marukyuu'를 입력하면 변환 가능하다.
まるきゅう(마루큐, 동그라미 9)
동방 프로젝트의 치르노를 부르는 별명 혹은 치르노와 관련된 밈의 일종으로, 주로 '바보'라는 의미를 갖는다. 9와 ⑨는 오래도록 치르노를 상징하는 숫자(기호)로서 자리잡아 왔으며 널리 퍼지고 나서는 동방계에선 치르노와 무관하더라도 9를 ⑨로 치환하여 노는 경우도 많다.
덕분에 이 바닥에서는 9가 붙은 것들이 바보가 되면 ⑨의 칭호를 받는 경우가 많다. 당시 동프빠들은 9자 붙은 것만 보이면 무분별하게 ⑨를 붙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2자 붙은 것만 보면 아무데나 콩, EE, Yee를 붙이는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렇다 보니 동방을 모르더라도 ⑨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⑨ 때문에 동방 프로젝트를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치르노 팬의 입장에선 바보라고 비하하는 멸칭이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동방 프로젝트의 치르노를 부르는 별명 혹은 치르노와 관련된 밈의 일종으로, 주로 '바보'라는 의미를 갖는다. 9와 ⑨는 오래도록 치르노를 상징하는 숫자(기호)로서 자리잡아 왔으며 널리 퍼지고 나서는 동방계에선 치르노와 무관하더라도 9를 ⑨로 치환하여 노는 경우도 많다.
덕분에 이 바닥에서는 9가 붙은 것들이 바보가 되면 ⑨의 칭호를 받는 경우가 많다. 당시 동프빠들은 9자 붙은 것만 보이면 무분별하게 ⑨를 붙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2자 붙은 것만 보면 아무데나 콩, EE, Yee를 붙이는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렇다 보니 동방을 모르더라도 ⑨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⑨ 때문에 동방 프로젝트를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치르노 팬의 입장에선 바보라고 비하하는 멸칭이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치르노는 첫 등장 작품인 동방홍마향부터 팬덤에서 바보 취급을 받아 왔다. 치르노의 스펠카드 중 빙부 「아이시클 폴」은 이지모드로 플레이 시 특정 장소에 가만히만 있어도 전혀 피탄당할 일이 없는 안전지대가 있는 데다가, 그 안지가 정확히 코앞이라서 '바로 앞에서 가만히 있는데도 못 맞추는' 모습이 바보같다는 점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 특징은 치르노의 퍼펙트 산수교실의 PV 영상에서도 묘사되고 있다. 동방홍마향 인게임 뮤직룸에서 볼 수 있는 치르노 테마곡인 '말괄량이 연랑'에 대한 ZUN의 코멘트 '머리 나쁜 소녀를 이미지했다'라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위 영상의 2분 10초부터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지에서만 해당되고, 노멀부터는 정면에다가 추가로 부채꼴 모양으로 탄막을 흩뿌리기에 똑같이 대응하다간 얻어터진다. 하지만 이것도 탄속이 느린 편이라서 조금 거리 벌리고 타이밍 맞춰서 좌우로 살짝만 까딱거리면 피해지기에 어느 정도 연습으로 간단히 파훼 가능하다.
위 영상의 2분 10초부터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지에서만 해당되고, 노멀부터는 정면에다가 추가로 부채꼴 모양으로 탄막을 흩뿌리기에 똑같이 대응하다간 얻어터진다. 하지만 이것도 탄속이 느린 편이라서 조금 거리 벌리고 타이밍 맞춰서 좌우로 살짝만 까딱거리면 피해지기에 어느 정도 연습으로 간단히 파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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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별명에서 파생된 나인볼이 있으나 마이너하다.
- 요정대전쟁 ~ 동방삼월정 게임 내 매뉴얼에서도 약간 다르게 등장한다.
- 그 후로 치르노의 바보 취급은 동방홍룡동 프롤로그에서도 다시 등장한다.
- 두 숫자를 보여주고 이들의 합이 ⑨일 때는 맞는 답 (=⑨)를 누르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틀린 답을 고르는 플래시 게임도 있다. 잘못 고르거나 시간 내에 답을 고르지 못하면 게임오버. えるまいなー에 의해 닌텐도 DS로 이식된 바 있으며 현재는 플래시아크와 와플래시 게임 아카이브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 일본에서는 9를 큐-(きゅう) 말고도 쿠(く)라고도 읽는데, 괴로울 고(苦)의 음도 마찬가지로 쿠(く)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9 공포증이 있다고 한다. 정말 절묘한 우연이다.
-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한국 축구 유니폼 전면에는 숫자에 원테두리가 쳐져 있었다. 이 유니폼은 2004년부터 2006년 독일 월드컵 이전까지 착용했는데, 이건 나이키를 택한 다른 국가도 마찬가지였다. 따라서 누군가는 ⑨를 달고 뛰게 되었는데, 이천수가 그 주인공이 되었다. 이때 로또공, 안정환은 19금, 이운재는 1원짜리로 나왔냐는 등 이 디자인에 대해 말이 좀 있었다. 다만 화영총은 2005년작이라 ⑨ 드립은 안 나왔다.
- 마르크도 ⑨로 표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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