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본명: 이소희, 한국 한자: 李韶禧, 1994년11월 18일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한소희는 2012년 고등학교 3학년 때, 모델이 되고 싶다는 꿈에 겨울 방학이 끝나고 30만원을 들고 무작정 울산에서 서울로 상경했다고 한다. 당시 서울에 아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자신의 할머니에게 딱 2개월 동안만 도움을 받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 2016년 11월 15일 발매된 SHINee의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라는 곡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이후 제이에스티나, 바닐라코, 무신사 등의 다양한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현재의 소속사를 만나 배우로 데뷔하게 이르렀다. 그 중에서도 리츠 광고가 가장 유명하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겨울 방학이 끝나고 30만원을 들고 무작정 울산에서 서울로 상경했다고 한다. 당시 서울에 아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할머니에게 딱 2개월 동안만 도움을 받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모델 제의를 받아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됐다. 나영석 PD의 유튜브 채널에 나와서 밝힌 바에 의하면 프랑스 유학에 필요한 돈을 모은 뒤 실제로 유학길에 오를 생각이었으나, 소속사 황복용 대표의 설득으로 배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소희 는 사실상 데뷔는 2018 KBS VJ 특공대 프로그램 하늘 아래 별천지 옥상의 재발견 편 에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