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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요시타다 (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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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요시타다(일본어: 山口 良忠, 1913년 11월 16일 ~ 1947년 10월 11일)는 일본법률가이다. 사가현 기시마군 후쿠지촌 (현재의 시로이시정) 출신으로 교토 제국대학 법학부 대학원 재학 중에 고등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41년 판사로 임용되었다.[1] 제2차 세계대전 종전 후에 도쿄구재판소에서 경제사범을 담당하는 판사로 일하면서 식량관리법에 따라 암시장에서 유통되는 음식을 거부하다가 영양실조로 사망하였다.[2][3]

각주[편집]

  1. “山口良忠(やまぐちよしただ)”. 《白石町役場》. 2024년 7월 3일에 확인함. 
  2. “JAPAN: Wages of Sinlessness”. 《Times》. 1947년 11월 17일. 2024년 7월 3일에 확인함. 
  3. 이승선 (2005년 7월 2일). “일본 최고재판소, '영욕의 50년' 그 이면”. 《프레시안. 2024년 7월 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