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입국론(基督敎立國論)은 이승만이 그의 저서 독립정신에서 주장한 사상이다. 그는 조선 성리학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구 열강이 기독교에 기초하여 발전된 문명을 이룩한 것을 서술하면서 한반도에 기독교를 이념으로 한 새로운 국가를 건설할 것을 주장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