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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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발 시체매 개사기!”

, 밀리하다 마인에 유닛폭사후

“시체매 게릴라 奀같네 아 벌써 튀네 ㅅㅂ”

, 밀리하다 시체매에 일꾼들 다 털린후

시체매?는 팩토리에서 생산되는 양봉 머신을 뜻한다.

시체매의 임무[편집]

시체매들은 기본적으로 꿀단지를 장착할 수 있으며, 야생 일벌레?들을 추격하기 위해 시속 230km로 주행이 가능하다. 테란의 뛰어난 기술력이 도입되어 만들어진 시체매는 커브를 틀거나 드리프트를 해도 전혀 속력이 떨어지지 않는 엄청난 제어 성능을 가지고 있다. 기본 무장인 꿀단지는 일벌레들에게서 꿀을 강탈하기 위해 사용되며 가끔씩 자기가 뉴타입인 양 수십 마리의 저글링을 상대로 난투를 벌이기도 하나 결과는 처참한 편이다. 최대 라이벌은 동업자인 리버로, 리버는 대용량 확산식 꿀단지를 장착해 같은 시간 동안 벌처보다 훨씬 많은 꿀을 채취할 수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시체매의 무장[편집]

시체매의 기본 무장인 꿀단지는 일벌레에게서 꿀을 강탈할 때뿐만 아니라 유사시에 적에게 발사할 수도 있는데, 이 꿀단지 자체의 공격력은 극히 낮지만 맞은 상대는 꿀벅지가 되어 버려서 전투 의지를 상실한다고 한다.? 거기에다가 양봉을 방해하는 질럿따위는 가뿐하게 잡아버린다.

거미 지뢰[편집]

시체매는 일벌레에게서 강탈한 벌꿀을 이용해 코드명 '거미 지뢰'라는 기계식 꿀단지를 만든 뒤 땅속에 묻기도 한다. 이 꿀단지는 근처에 적이 지나가는 것을 감지하면 튀어나와서 상대방에게 강제로 벌꿀을 먹이는데, 문제는 이 벌꿀이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어서, 결국은 스파이더 마인 주변을 지나가는 존재는 전부 즉사한다고 한다. 하지만 일꾼들은 평소에 간식으로 을 먹기 때문에 내성이 생겨서 반응이 없다. 그러나 삐–애미없는 드라군이 같이 가다가 꿀을 발견할 시, 드라군이 먹는 걸 보고 먹고 싶어진 옆에 있는 프로브들은 다 죽는다 카더라. 다만 항간에는 시체매를 거미 지뢰 3개에 딸려오는 사은품이라고 평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게 문제이지만.

그런데 이게 항간의 소문이 아닌 모양인지, 히페리온 함내 무기고를 가 보면 시체매는 보이지도 않는 것이 거미 지뢰만 뽈뽈거리고 돌아다니고 있다. 거기다가 로리 스완은 시체매의 업그레이드는 관심도 없고 거미 지뢰만 업그레이드를 해 준다. 시체매가 진짜로 거미 지뢰에 딸려오는 사은품이었던 건가? 그리고 이 거미 지뢰는 코프룰루 섹터에서 지구의 기술을 이용해서 만든 몇 안 되는 물건 중 하나라고 한다. 어쩐지 이 미칠듯한 위력의 비밀이 그거였나!

또 다른 이름[편집]

혹자는 '벌 쳐!' 라고 부른다는데 알 게 뭐야. 뭐, 양봉업자들한테 까일 일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