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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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바(영어: Goomba, 왜말: クリボー)는 버섯 왕국 주변에서 사람들을 습격하는 생물체이다. 예전에 쿠파를 따라서 마리오를 배신했다가 매 게임 타이틀에서 얻어터지는 불쌍한 상태.
모습[편집]
슈퍼마리오 초장기 개발 당시 임천당에서는 몬스터의 생김새에 대해서 큰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임천당사에 항상 점심 배달을 하던 어떤 급식업체가 원가를 낮추기 위해 몰래 듕귁산 갈색 버섯을 메뉴에 포함시킨다. 그걸 먹은 임천당 직원들은 모두 화장실에 줄을 서서 오바이트를 했고, "이런 삐씨발!"하는 생각에 이 버섯을 본따서 필드 몬스터를 그렸다. 이것이 굼바의 시초이다.
이후, 굼바를 재탕 삼탕하다 게이머들이 우려먹기 좀 그만하라며 회사에 폭팸을 날리자 날개를 가지고 있거나 모자를 쓰는 등 다양한 모습을 띠게된다. 그래봤자 두번 밟으면 승화하는 잉여만도 못한 생명체이다.
마리오를 밟을 기세의 그로테스크 굼바
굼바의 모에화 버전. 보고 있으면 곧바로 밟고 싶어진다.
개체군[편집]
현재 버섯 왕국에 존재하는 굼바의 개체 수는 더럽게 많다. 때문에, 마리오를 중심해서 전국적으로 쥐굼바 잡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약 5600만 마리를 잡았다고 하지만 그 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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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단은 사실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이 문단은 비록 백괴사전에 등록되어 있지만, 상당히 사실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면책 조항: 이 문단이 완전히 사실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
사실 굼바는 쿠파에 의해 변해버린 버섯마을 주민이다! 고로 마리오는 빨갱이인 데다 살인마이다! 그러나 눈이 갓에 붙었다면서 "나의 버섯마을 주민은 이렇지 않아!"라고 외치며 마리오는 살인마가 아니라고 하는 자들도 있다.
균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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