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of Bu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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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반 목록 ]
Morning of Buzz The 1st Album | |||
발매일 | |||
아티스트 | |||
기획 | 예전미디어 | ||
유통사 | → | VOSTOK[1] | |
곡 수 | 13곡 | ||
재생시간 | 53분 30초 | ||
타이틀곡 | 어쩌면... | ||
후속곡 | Monologue | ||
2003년 10월 10일에 발매한 버즈의 데뷔 앨범이다. 총 131,520장 판매 가요 순위 9위 까지 오르면 화려한 데뷔를 하였다.
앨범 소개 |
버즈의 장점 - 평균 연령 21세. 하지만 연주 경력은 6~7년 위에서 말한 것처럼 Buzz의 가장 큰 장점을 말한다면 오디오의 사운드를 라이브에서도 완벽하게 소화를 한다는 것이다. Buzz는 결코 많다고 할 수 없는 나이에 국내 최정상급의 세션맨들인, 드럼의 강수호, 베이스의 이태윤, 기타의 정용민 등과 함께 공동으로 레코딩 작업을 하였다. 앨범의 연주 레코딩 작업은 어지간한 실력으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작업이며, 버즈의 연주 실력에 레코딩 작업을 함께 했던 정상급 세션맨들은 공통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버즈의 또 다른 장점은 완벽한 라이브 연주와 함께 화려한 무대 연출을 보여 준다는 것이다. 보컬(민경훈 19)의 절제된 무대 매너와 연주를 맡고 있는 멤버(드럼 김예준22, 기타 윤우현22, 베이스 신준기21, 기타 손성희21)들의 화려한 무대 연출은 보컬중심의 정적인 무대 연출만을 보여주었던 기존의 밴드 그룹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버즈의 색깔 - 자기 중심적인 음악에서 탈피 밴드 음악은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강하다. 어쩌면, 그 이유 때문에 국내 가요계의 현실에서 대중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 유일한 장르로 남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20여곡이 넘는 자작곡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Buzz의 1집 앨범을 보면, Buzz의 자작곡은 단, 한곡만 실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대중과의 시각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Buzz는 1집 앨범에서 자신들의 음악을 완전히 무시했다. 그리고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철저하게 배제했다. Buzz 1집 앨범의 음악 색깔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바로 대중적인 앨범이라 할 수 있겠다. |
수록곡 |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재생 시간 |
01 | HOT Monologue | 이재경 | 박덕정 | 박덕정 | 4분 19초 |
02 | TITLE 어쩌면... | 이재경 | 박덕정 | 박덕정 | 4분 24초 |
03 | 1st | 이재경 | 박덕정 | 박덕정 | 4분 10초 |
04 | B 612 | 임선아 | 3분 41초 | ||
05 | The... | 유유진 | 박세준 | 표건수 | 4분 46초 |
06 | 사랑 뒤의 사랑 | 유유진 | 나준섭 | 4분 05초 | |
07 | 약속 | 김민지 | J. K. Lee | 4분 34초 | |
08 | 어느 소녀의 희망 | 임선아 | 4분 28초 | ||
09 | 잘 살아요 | 이재경 | 박세준 | 표건수 | 4분 23초 |
10 | 가버려! | 이재경 | 박덕정 | 박덕정 | 4분 23초 |
11 | It's U | 김민지 | J. K. Lee | 4분 08초 | |
12 | To. Fan | 김민지 | 4분 40초 | ||
13 | Morning of Buzz | - | 1분 2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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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 의미에 대한 내용은 독백 문서, 김동률의 정규 5집 앨범에 대한 내용은 Monologue(김동률) 문서
, 정성하의 정규 4집 앨범에 대한 내용은 Monologue(정성하) 문서
, 테이의 리메이크 싱글에 대한 내용은 Monologue(테이) 문서
, n.SSign의 프리데뷔 미니 리패키지 앨범에 대한 내용은 Monologue(n.SSign) 문서
참고하십시오.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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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Music Video |
Monologue Live Ver. |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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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Music Video |
어쩌면... Live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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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방송 목록 | ||||
날짜 | 곡명 | 방송사 | 프로그램 | 비고 |
2003. 10. 11. | 타이틀곡 어쩌면... | |||
2003. 11. 01. | ||||
2003. 11. 14. | ||||
2003. 11. 15. | ||||
2003. 12. 12. | ||||
2003. 12. 20. | ||||
2003. 12. 21. | ||||
2003. 12. 27. | ||||
2004. 01. 04. | ||||
2004. 01. 09. | ||||
2004. 01. 17. | ||||
2004. 01. 30. | ||||
2004. 01. 31. | ||||
2004. 02. 06. | ||||
2004. 02. 08. | ||||
2004. 02. 13. | ||||
2004. 02. 14. | ||||
2004. 02. 28. | ||||
2004. 02. 29. | ||||
2004. 03. 07. | ||||
2004. 03. 12. | ||||
2004. 04 03. | 후속곡 Monologue | |||
2004. 04. 04. | ||||
2004. 04. 16. | ||||
2004. 04. 17. | ||||
2004. 04. 18. | ||||
2004. 05. 01. | ||||
2004. 05. 07. | ||||
2004. 05. 08. | ||||
2004. 05. 09. | ||||
2004. 05. 14. | ||||
2004. 05. 22. | ||||
2004. 06. 05. | ||||
2004. 06. 11. |
자세한 내용은 버즈(한국 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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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 |||
날짜 | 시상식 | 수상 부문 | 비고 |
2004. 12. 29. | 록 부문 상 | 어쩌면... | |
2020. 11. 06. | 가장 사랑받은 음악 20 |
- 앨범 녹음을 반년이나 했다고 한다.
- 멤버들은 앨범 자켓 이미지들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워낙 볼품없이 찍은 사진들이라 찍는 과정도 어처구니 없었고 결과물도 괜히 공연 보러가기 싫어지게 할 법한 사진이라며 극딜을 넣은 적이 있었다.#
- 수록곡 '어쩌면...'은 대다수의 대중음악들이 4/4박자를 취하는 것과는 달리 이 곡은 12/8박자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 수록곡 'Monologue'는 얼마 안 가 재녹음 버전으로 교체되었다. 대부분의 국내 음원사이트(멜론, 벅스, 지니 등)와 현재 구할 수 있는 1집 앨범 대부분에는 재녹음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재녹음 버전은 편곡이 좀 더 부드럽고 느리게 변경되었다. 이후 해당 곡으로 후속곡 활동 당시 전부 재녹음 버전을 사용했다. 스포티파이에는 오리지널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 수록곡 'Monologue'는 활동 시작 직후 2004년 가요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타이틀곡이었던 '어쩌면...'보다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인기를 얻었고, '겁쟁이' 이전에 대중에게 버즈를 알린 곡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라이브를 선보이지 않아 많은 팬들이 라이브를 바랐고, 2015년 전국투어 The Original에서 선보임으로서 오랜 숙원을 풀게 되었다. 그동안 안 했던 이유는 자타공인 버즈의 최고난도 노래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최고음이 2옥타브시라 결코 음이 낮은 노래가 아니며, 나머지 음들도 2옥타브대에서 쉴새없이 널뛰기를 하는데다 무엇보다 가사들이 따닥따닥 붙어있어 호흡 조절이 힘든 노래이기 때문이다. 키를 낮추고도 모놀로그를 어려워 하는 사람들은 대개 호흡조절을 실패해 음을 높일 숨을 못만들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역 가수 장범준도 개인 방송에서 'Monologue'를 즉석에서 부르다가 호흡 조절에 실패한 적이 있을 정도로 어려운 곡이다.[2]
- 수록곡 'Monologue'는 활동 초기인 2004년 3월년부터 5월까지 민경훈이 무대에서 이 노래를 부를 때 '다 잊어야 해요' 구절을 '다 잊어야 해욥'으로 불러 웃음을 자아냈었다.다 잊어야 해욥 진화과정 그 중 가장 인지도 높은 무대는 2004년 4월 17일 생방송 음악캠프 무대. 해당 영상의 16분 32초부터 그 유명한 '다 잊어야 해욥!' 구절이 등장한다. 민경훈은 이 당시 '욥'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면 매번 핑계가 달라져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는데, 재결합 직후 해명하기로는 이 무대 당시 벌레가 입에 들어가서 음이 끊겼다고 한다. 그러나 2004년 3월부터 4월까지 약 한달 넘게 '욥!'으로 끊어부른데다, 실내에서 부른 라이브에서도 해'욥!'하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핑계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다른 이유로는 해요~로 마이크를 떼도 잔여음이 남아서 소리가 서서히 사라질 줄 알았다는 등의
핑계이유로 말이 달라서 사실은 그냥 창법이 이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편. 2021년 말, 케이크에 크림을 바르는 기계 영상에 Monologue를 싱크로 맞게 삽입한 패러디 영상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고 유명해지기도 했다. 다 잊어야 해욥에 묻혀서 그렇지 바로 전 가사인 '잘 생각해 봐요'에서도 봐의 발음이마이크가 터지는 듯이'퐈'로 발음하는게 상당히 잦다.
- 수록곡 '1st'는 1집과 2집에 두 음반에 수록된 곡이다. 1집, 2집 모두 3번 트랙에 속해 있는데 2집에 다시 수록된 이유는 멤버들이 애착을 가진 곡이고 민경훈의 그동안 바뀐 창법을 보여주기 위해 다시 넣었다고 한다. 현재는 1집의 연주 방식으로 곡을 연주하며 노래방 반주기에 등록된 곡은 1집의 수록곡이다.
- 수록곡 'B 612'의 곡명과 가사의 모티브는 소설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소행성 B612이다. 소녀적인 취향의 1집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3]
- 수록곡 '약속'은 원래 후속곡으로 예정되던 곡이지만 'Monologue'의 반응이 더 좋아 결국 후속곡의 자리가 넘어갔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멤버들이 '약속'을 무대에 여러 번 올렸으며, 라이브 영상 역시 현재까지 많이 남아있는 몇 안 되는 재결합 전 발매곡 중 하나이다.
- 수록곡 'To.Fan'은 1집 곡들 중 유일하게 민경훈 외의 다른 멤버의 목소리가 들어가있는 곡이다. 가사 중 1절과 2절의 후렴구는 보컬 민경훈이 아닌 드러머 김예준이 불렀다. 버즈의 유일한 공식 팬송이다.
- 수록곡 'Morning of Buzz'는 연주곡이다.
- 1집 활동기 동안 단독 콘서트를 17회 진행했었다. 당시에도 콘서트를 많이 한 밴드로 소문이 났었는데, 멤버들은 그나마 이때는 2집 시절과 달리 콘서트 기간동안은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아 약간이나마 스케쥴 조정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었다.
[1] 2023년 10월부터 마인드미디어(보스토크뮤직)에서 담당하고 있다.[2] 여담으로 민경훈이 뽑은 최고 난이도 노래 1순위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T.1이다.[3] 모티브가 똑같은 동명의 곡이 존재하나 버즈는 띄어쓰기가 되어 B 612, 오마이걸은 B612다. 다만 노래방 수록 목록에는 버즈의 곡이 B612로 돼있고 오마이걸의 곡은 아직 등재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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