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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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반도체 주식회사 現代半導體 株式會社 Hyundai Microelectronics Co., Ltd. | ||
업종명 | 발광 다이오드 제조업 | |
기업규모 | 대기업 | |
설립일 | ||
해산일 | ||
상장여부 |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 (1996년 ~ 1999년) | |
종목코드 | 029890 | |
법인형태 | 피합병법인 | |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대신로 215 (향정동) |
1989년 5월 럭키금성의 반도체 전문회사 '금성일렉트론'으로 세워져 8월에는 금성사의 반도체사업을 이관받은 후, 9월에는 금성반도체가 지녔던 반도체 공동연구개발사업 참여기업 자격을 넘겨받았다. 10월에는 64K SRAM, 11월 256K VRAM을 각각 개발하고 12월 말에 그 회사의 반도체사업(구미공장)까지 각각 넘겨받았으며, 1990년 5월 충북 청주공장을 세웠다. 1991년 16M DRAM를 개발한 후 국내 최초로 RGB IC(고해상도 모니터용)를 개발해냈으며, 1993년 ISO 9001, 1994년 공업진흥청 품질경영 100대 기업으로 각각 선정됐다. 1995년 그룹명 변경에 따라 'LG반도체'로 바꾸고 미국 컴파스 사와 0.35㎛ 주문형 반도체(ASIC)용 라이브러리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은 뒤, 세계 최초로 하이사운드 IC를 개발해냈다.
1996년 기업공개 단행 후 이듬해에는 영국 웨일스 지방의 뉴포트 시에 해외 종합전자단지 착공을 시작했고, TFT-LCD 사업 진출을 발표한 후 프로농구단 '경남 LG 세이커스'도 창단해 스포츠 사업에도 손을 뻗었다. 1998년 64M 다이렉트 램버스 DRAM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후 부채 해결을 위해 TFT-LCD 사업을 LG LCD로 넘긴 뒤, 세이커스 농구단도 LG전자로 넘겼다. 같은 해 김대중 정부 주도의 '빅딜'을 통해 1999년 현대전자가 본사와 주식양수도 계약을 맺어 인수했고, 이에 따라 사명도 '현대반도체'로 바꿨다가 몇달 후 합병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1996년 기업공개 단행 후 이듬해에는 영국 웨일스 지방의 뉴포트 시에 해외 종합전자단지 착공을 시작했고, TFT-LCD 사업 진출을 발표한 후 프로농구단 '경남 LG 세이커스'도 창단해 스포츠 사업에도 손을 뻗었다. 1998년 64M 다이렉트 램버스 DRAM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후 부채 해결을 위해 TFT-LCD 사업을 LG LCD로 넘긴 뒤, 세이커스 농구단도 LG전자로 넘겼다. 같은 해 김대중 정부 주도의 '빅딜'을 통해 1999년 현대전자가 본사와 주식양수도 계약을 맺어 인수했고, 이에 따라 사명도 '현대반도체'로 바꿨다가 몇달 후 합병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 www.lgsemicon.co.kr (1997~1999)
- LG 50년사 (1997)
[1] 현대전자 대표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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