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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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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quire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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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종류
월간지, 남성지
창간일
편집장
Michael Sebastian
모기업
링크
Esquire Korea
에스콰이어 코리아
편집장
민병준
링크

1. 개요2. 상세3. 여담

1. 개요[편집]

에스콰이어(Esquire)는 1933년에 창간되었으며, 1960년대에 뉴저널리즘 운동을 개척한 동안 창립자 Arnold Gingrich, David A. Smart 및 Henry L. Jackson의 지도 아래 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번성했다. 1990년대에 빠르고 급격한 쇠퇴기를 겪은 후, 이 잡지는 David Granger의 지휘 하에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출판물로 개편되었다.

2. 상세[편집]

아레나, GQ와 함께 3대 남성 잡지 중 하나로 꼽힌다. 미국에서는 맥심은 너무 가볍고 경박하고[1] 플레이보이는 실제 내용과 달리 그놈의 이미지 때문에[2] 부담스러운 남성에게는 에스콰이어가 가장 읽을만하다는 평이 있다.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품격있는 맛집이나 남성들의 이야기, 여자 꼬시는법, 명품과 생활 아이템을 소개한다. 잡지에 대한 편견을 가진 사람이 처음 보게 되면 생각외로 수준 높은 시사, 상식에 대한 글이나 단순한 뉴스 등으로 접하기 힘든 최신 이슈(문화, 과학, 기술 등)에 대한 칼럼 때문에 깜짝 놀라기도 한다. 시대의 흐름이나 유행에 민감하고 싶으면 이런 류의 패션 잡지는 봐둬서 나쁠게 없다. 특히 외부와의 접촉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군대에서는 이것이 유행 파악의 지표가 돼서 나름 인기가 있는 편.[3]

다만, 여기서 소개하는건 보통 셔츠 한장에 100만원, 블레이저 하나에 400만원을 넘어가는 것들이다. 에스콰이어에 저렇게 비싼 브랜드가 나오는 이유는, GQ기자의 말을 참고하건데, 기자의 마음에 들면 나와서 그렇단다.[4] 보통 명품이라는 것들이 멋있기 때문이랄까나.

그러나, 패션 잡지의 특성상 일상에서 접할 일이 대단히 드문 초고가 명품에 대한 소개를 안하는건 말이 안되고[5] 일반인 기준으로도 그렇게 무리하지 않고도 장만할 만한 수준의 브랜드로 코디하는 모델과 일반인을 소개하는 코너도 상당히 많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저가로 인식되는 유니클로 등의 SPA 브랜드로 코디하는 법에 대해서 나오기도 한다. 애초에 말도 안되는 것들만 소개해댄다면 일반 대중들이 꼬박꼬박 사면서 읽을 리가 없다.

<남자생활백서>라는 희대의 명저를 출간하기도 했다.

다른 패션 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그체만연체 등의 사용이 적은 편이다.

한편 미국판은 2010년 이후 우수해진 신체조건으로 아시아 남자 모델들의 등장이 잦아졌다. 심지어는 가장 모델 고르는 조건이 까다롭다는 명품 수트 스페셜에도 등장했다.

3. 여담[편집]

  • 한국판 기준 매달 예약판매 부수가 온라인에 올라오면 하루~3일 만에 전량 품절 매진되는 기염을 매달 나타내고 있다. 단 이러한 품절은 부록때문에 가능한 점이 있으며 부록을 제외하면 평범한 판매량을 기록한다.
  • 2018년 2월 21일, 한국판의 기자 민용준[6]이 기사[7]와 관련하여 본인의 트위터에 남긴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아래는 발언 전문.
    23명의 여자에게 제보를 받았다. 한국사회 곳곳에 있는 또 다른 이윤택고은에 관한 이야기로 인해 처음에는 조금 놀랐고, 결국은 부끄러웠다. ‘나는 그런 남자가 아니니까’라는 무지한 방관이 쪽팔리는 일임을 알았다. 이 기사는 나와 같은 방관자들에게 던지는 물음표다.
    한국남자라면 필연적으로 한남이란 주홍글씨를 받아들여야 한다. 그게 창피하다면 그 단어를 부정하기 보단 그 단어를 부정적으로 여기게 만든 한국남자들에게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고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고로 이 글이 '한남'으로 묶이기 억울해하는 남자들에게 주홍글씨처럼 박혔으면 좋겠다. #

[1] 주요 타겟층이 20대 초반까지이다.[2] 세간에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플레이보이는 상당히 수준높은 칼럼과 글들이 많이 실려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3] 다만 유의할 점은, 철학이나 인문학에 극히 심취한 사람과 대화할 때 거리감을 느끼듯, 한국의 남성잡지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판타지 소설과도 같은 상류사회의 생활상, 그리고 패션에 대해 "남자라면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정도는 필수지" 식으로 강박을 주는 내용들을 조심하자. 무엇보다 가격들을 보다 보면 왠지 자신의 인생이 하찮아 보이게 되는 역효과가 있다.[4] 다만 여기에는 기자들의 편견, 혹은 노력이나 안목의 부족을 의심할 여지가 있다. 세계적인 유행을 이끄는 것은 고가의 명품 디자이너들이나, 그 추세 내에서 가장 보기 좋은 옷을 만드는 경우는 중저가 브랜드에도 많다.[5] 만약 요리잡지에 우리가 매일 먹는 김치나 라면 소주와 같은 일반식만 나온다고 생각해보자.[6] 현재는 '영화 저널리스트&대중문화 칼럼니스트&프리랜스 모더레이터/에디터'[7] 2021년 기준, 정확히 어떤 기사인지는 링크가 사라져서 알 수 없으나 정황상 이 기사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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