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오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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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2024-25 시즌 참가 구단 |
AJ 오세르 | |
AJ Auxerre | |
정식 명칭 | Association de la Jeunesse Auxerroise |
창단 | |
소속 리그 | 리그 1 (Ligue 1) |
연고지 | 오세르 (Auxerre) |
홈구장 | 스타드 드 라베 데샹 (Stade de l'Abbé-Deschamps) (18,541명 수용) |
구단주 | 제임스 저우 (James Zhou / 周云杰) |
회장 | 프랑시스 그라이유 (Francis Graille) |
감독 | 크리스토프 펠리시에 (Christophe Pélissier) |
역대 한국인 선수 | 정조국 (2010~2011) |
공식 웹사이트 | |
약칭 | AJA |
우승 기록 | |
리그 1 (1부) (1회) | 1995-96 |
리그 2 (2부) (2회) | 1979-80, 2023-24 |
쿠프 드 프랑스 (4회) | 1993-94, 1995-96, 2002-03, 2004-05 |
UEFA 인터토토 컵 (1회) | 1997 |
클럽 기록 |
프랑스의 오세르 연고로 한 축구 클럽이다.
1905년에 창단되었고 중상위 정도로 리그에 참가하다가 2부리그 및 3부리그 이하까지 강등 및 승격을 거치기도 한 팀이다. 그러다가 1995/96 시즌을 처음으로 리그 1을 우승하며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처음으로 참가하였고, 8강까지 진출하였으나, 대회 우승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만나 2패로 탈락했다. 그 외 1992/93 시즌 UEFA컵 4강까지 올랐던 경력이 있다.
기 루 감독이 1961년에 오세르에서 선수생활을 정리하고 바로 그해에 감독으로 부임하여 무려 44년이나 활약했다. 유럽 리그에서 가장 오랜기간 동안 한 팀의 감독으로 재직했다. 3부리그 팀을 1부리그까지 승격하고 1부리그 우승 및 더블 우승과 7번 컵 대회 결승에 올라 4번 우승을 거두고 위에 서술한 것처럼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유로파리그 4강 같은 팀 내 화려한 리즈시절 성적을 냈다. 마지막 2005년도 리그컵을 우승시켰다. 선수 생활 역시 오세르에서만 보냈기에 무려 58년 동안 이 팀을 위해 올인한 오세르의 아버지이다. 2007년에 다시 현역으로 돌아왔으나 RC 랑스에서 2무 2패로 너무나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스스로 감독직을 내려 놓으며 영구 은퇴하였다.
바질 볼리, 에릭 칸토나, 로랑 블랑, 바카리 사냐[2] 같은 스타 플레이들을 배출한 명문 클럽이었으나, 2010년대 이후 성적 부진으로 인한 자금난과 우수한 자원을 확보하지 못해 근래에는 큰 소득이 없다.
2010-11 시즌을 9위로 마감하였다. 2011년에는 정조국이 이 팀에서 활약했다가 AS 낭시로 이적했다. 2011-12 시즌은 최악의 상황에 놓여있는데 27차전까지 겨우 4승을 거두며 11무 12패라는 부진 속에 19위로 강등권에 처해있다. 그나마 승점 24점으로 16위인 로리앙이 27점이라 강등 탈출 희망이 남아있다는 게 희망이었으나 그 뒤로도 여전히 수렁에 빠진 결과 37라운드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유에게 0-3 참패를 당하면서 20위로 내려갔다. 이제 남은 1경기 여부와 상관없이 강등 확정, 1979-80시즌 당시 승격한 뒤로 무려 32년동안 리그 1에서 잔류하다 리그 2로 내려가게 되었다.
2012-13시즌 2부리그에서 34차전까지 9위를 기록하면서 남은 4경기랑 상관없이 2부리그에 그대로 남게 되었다. 2013-14시즌도 최종 9위를 기록하며 2부리그에 잔류하게 되었다.
2016년에 중국인인 제임스 저우(James Zhou)가 구단을 인수하며 중국 선수들의 유럽 진출 교두보로 활용되기도 했지만, 2021-22 시즌 기준으로 중국 선수들은 1명도 없다.
2021-22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1,2차전 합계 스코어 2:2로 비기면서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리게 되었는데 오세르의 골키퍼인 라이통이 생테티엔의 1번 키커인 부데부즈의 PK 방향을 정확히 읽어내며 가볍게 막아냈고 오세르는 5명의 키커가 모두 PK를 성공하며 5:4로 생테티엔을 꺾고 10년 만에 리그 1으로 승격하게 되었다.
2022-23 시즌 오랜만에 리그 1으로 돌아왔지만 3승 4무 12패로 강등권에 안착해 버렸다..
마지막 라운드 전까지는 2점차로 16위 즉 안정권에 있었으나 3-1로 랑스에게 지고 낭트가 1-0으로 앙제에게 이기면서 결국 강등되었다. 리그 1이 2023-24 시즌부터 20개 팀에서 18개 팀으로 개편되는 과정에서 2022-23 시즌은 17위부터 20위까지 총 4팀이 강등되는데 오세르가 그 17위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2023-24 시즌 리그 2 우승을 하며 1년만에 리그앙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기 루 감독이 1961년에 오세르에서 선수생활을 정리하고 바로 그해에 감독으로 부임하여 무려 44년이나 활약했다. 유럽 리그에서 가장 오랜기간 동안 한 팀의 감독으로 재직했다. 3부리그 팀을 1부리그까지 승격하고 1부리그 우승 및 더블 우승과 7번 컵 대회 결승에 올라 4번 우승을 거두고 위에 서술한 것처럼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유로파리그 4강 같은 팀 내 화려한 리즈시절 성적을 냈다. 마지막 2005년도 리그컵을 우승시켰다. 선수 생활 역시 오세르에서만 보냈기에 무려 58년 동안 이 팀을 위해 올인한 오세르의 아버지이다. 2007년에 다시 현역으로 돌아왔으나 RC 랑스에서 2무 2패로 너무나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스스로 감독직을 내려 놓으며 영구 은퇴하였다.
바질 볼리, 에릭 칸토나, 로랑 블랑, 바카리 사냐[2] 같은 스타 플레이들을 배출한 명문 클럽이었으나, 2010년대 이후 성적 부진으로 인한 자금난과 우수한 자원을 확보하지 못해 근래에는 큰 소득이 없다.
2010-11 시즌을 9위로 마감하였다. 2011년에는 정조국이 이 팀에서 활약했다가 AS 낭시로 이적했다. 2011-12 시즌은 최악의 상황에 놓여있는데 27차전까지 겨우 4승을 거두며 11무 12패라는 부진 속에 19위로 강등권에 처해있다. 그나마 승점 24점으로 16위인 로리앙이 27점이라 강등 탈출 희망이 남아있다는 게 희망이었으나 그 뒤로도 여전히 수렁에 빠진 결과 37라운드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유에게 0-3 참패를 당하면서 20위로 내려갔다. 이제 남은 1경기 여부와 상관없이 강등 확정, 1979-80시즌 당시 승격한 뒤로 무려 32년동안 리그 1에서 잔류하다 리그 2로 내려가게 되었다.
2012-13시즌 2부리그에서 34차전까지 9위를 기록하면서 남은 4경기랑 상관없이 2부리그에 그대로 남게 되었다. 2013-14시즌도 최종 9위를 기록하며 2부리그에 잔류하게 되었다.
2016년에 중국인인 제임스 저우(James Zhou)가 구단을 인수하며 중국 선수들의 유럽 진출 교두보로 활용되기도 했지만, 2021-22 시즌 기준으로 중국 선수들은 1명도 없다.
2021-22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1,2차전 합계 스코어 2:2로 비기면서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리게 되었는데 오세르의 골키퍼인 라이통이 생테티엔의 1번 키커인 부데부즈의 PK 방향을 정확히 읽어내며 가볍게 막아냈고 오세르는 5명의 키커가 모두 PK를 성공하며 5:4로 생테티엔을 꺾고 10년 만에 리그 1으로 승격하게 되었다.
2022-23 시즌 오랜만에 리그 1으로 돌아왔지만 3승 4무 12패로 강등권에 안착해 버렸다..
마지막 라운드 전까지는 2점차로 16위 즉 안정권에 있었으나 3-1로 랑스에게 지고 낭트가 1-0으로 앙제에게 이기면서 결국 강등되었다. 리그 1이 2023-24 시즌부터 20개 팀에서 18개 팀으로 개편되는 과정에서 2022-23 시즌은 17위부터 20위까지 총 4팀이 강등되는데 오세르가 그 17위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2023-24 시즌 리그 2 우승을 하며 1년만에 리그앙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 1부/리그 1: 1980-2012, 2022-2023 (33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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