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홍카콜라

홍준표의 별명인 홍카콜라를 따서 붙인 유튜브 채널.

현역 정치인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최초의 사례이다. 유시민의 알릴레오의 라이벌 구도를 예상했지만 유시민 전 이사장 본인은 "보수성향 유튜브 채널과 경쟁할 생각이 없다. 저는 다만 사람들의 지혜로워지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려 할 뿐이다."라고 밝혔다.[4]

홍준표 전 의원은 당선 후 두산동 사무실에서 홍카콜라 녹화 중 반드시 박근혜 전직 대통령을 구하겠다고 밝혔다.[5]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긴급생계자금 지원 논란과 관련해서도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지지했으며, ‘나대지말라’는 제목으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저격하는 내용의 콘텐츠를 올리기도 했다.

현재 청년의꿈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홍카TV라는 유사계정이 있지만 여기와는 관련없는 홍준표 지지자의 개인 유튜브라고 한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유세 때의 상황이 직캠 수준으로 자세하게 나와있다.



정치 밈을 주로 밀고 있는 유튜버 및 스트리머인 정지차니에게 인터뷰를 신청했다. 사실 시청자들이 장난으로 보낸 정치 도네이션이 필요 이상으로 계속되자 수익을 위해 아예 밈으로 쓰고 있었는데, 홍준표 관련 밈이 제일 많이 올라오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다 연락을 보낸 것이다. 정치차니도 가끔씩 홍카콜라 채널에 댓글을 달기도 한다.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밀려서 2위로 낙마했지만, 홍준표 본인은 이 채널은 계속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

대구광역시장이 된 이후에는 대구시정뉴스에 대한 영상이 주로 업로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