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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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룬(Faerûn)은 TRPG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캠페인 세팅 중 하나인 《포가튼 렐름》의 주무대다. 세계의 이름은 아니고 대륙이다. 한국에서는 페어룬이라 표기하기도 한다.[1]
![attachment/faeru...](http://i.namu.wiki/i/M3BMWWJmhVuofoCluv6kH91338U5MNil4NYP1XtaooSxhTWoy1CWEV5GxqNhn7c3AIC0VAuXEw6kQrIBhJyh8D628HEbcvfFgS38SuEoar8OGGx2IX5CHziGn7xWdNKQTMd7ujoRTJDD_6nBgBmgdQ.webp)
아비어-토릴 행성에 위치한 대륙 중 하나. 워터딥이나 발더스 게이트, 아이스윈드 데일 등 인기 높은 도시와 지명의 대다수가 이 페이룬 대륙에 위치해 있는데다 《포가튼 렐름》을 무대로 하는 수많은 주요 작품들이 배경으로 삼고 있는 곳이다. 지구와 비교하자면 중세 유럽과 비슷한 분위기와 문화를 가진 대륙이라 할 수 있다.
행성 토릴에는 페이룬 외에도 다른 대륙(또는 지방)들이 있다. 마즈티카 대륙 같은 경우는 페이룬 입장에서는 신대륙으로, 지구와 비교하면 중남미에 가까운 분위기의 지역이다.
대다수의 도시, 국가들이 공화정이나 과두정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그나마 중앙집권화가 된 국가들인 네버윈터나 발더스 게이트 등도 선거군주정이며 군주정인 국가 중에 메이저한 나라는 코어미어, 칼림샨 등으로 아주 적다.
- 웨스턴 하트랜즈 지역
- 다크홀드
- 대거포드
- 베르더스크
- 베레고스트
- 스코너벨
- 이리아에보어
- 에버레스카
- 클록우드
- 트롤 힐스
- 프렌들리 암
- 에버미트
- 앰
- 머란
- 스펠홀드
- 에스펄타
- 크리머
- 케줄라
- 트레이드미트
- 테디르
- 리아테빈
- 미라트마
- 벨렌
- 사라두쉬
- 자제스퍼
- 멤논
- 암레이븐
- 칼림포트
- 네스메이
- 매니 애로우즈
- 다크 애로우 킵
- 미스릴 홀
- 소드코스트 지역
- 실버 마치스
- 시타델 에드바르
- 선데바
- 에버런드
- 스컬포트
- 데일랜드 지역
- 섀도데일
- 문씨 지역
- 젠틸 킵
- 힐스파
- 멀마스터
- 더 베스트 지역
- 레이븐스 블러프
- 탄트라스
- 나르펠
- 다마라
- 헬리오가바러스
- 바사
- 텔로스
- 테스크
- 타마르
- 텔프렘
- 샤아닝 랜즈 지역
- 덜파
- 바르
- 울가스
- 에스타건드
- 루이렌
- 벨도른
- 담브라스 : 할루아 동쪽의 무더운 초원 왕국. 이 지역의 말은 품종이 좋기로 유명하다. 과거 지하의 드로우들과 분쟁을 벌여 정복당하고, 그때 드로우의 편을 든 고통의 여신 로비아타의 교단과 드로우의 혈통을 이은 왕족에게 지배당하고 있다.
- 샤르 : 광활하고 건조한 초원 지역. 켄타우로스나 웨믹 등의 종족과 인간 유목민들이 살고 있으며 단일된 국가나 문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주문 역병으로 거대한 균열이 생기며 사막으로 변했지만, 5판에서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
- 보더킹덤 지역 : 샤르 초원와 '증기의 호수' 사이에 위치한 좁은 지역. 칼림샨의 팽창을 억제하는 저지선이기도 하며, 작은 나라들이 난립하며 끊임없이 국경이 바뀌고 있다. 지형과 기후 덕분에 식량은 넉넉하게 나 외국에 수출할 정도다.
- 사마라크 : 철트 반도 남쪽 해안의 국가. 님브랄의 속국으로, 강력한 환영 마법사에 의해 통치되며 환영 마법으로 왕국의 곳곳을 숨기고 있다. 이 지역의 다른 왕국들처럼 유안-티와 치열한 전쟁 중이며 외부인을 극도로 경계해 귀족들은 여러 환영 마법으로 외부인을 나라에서 나가게 유도한다.
- 틴도르 : 철트 반도 중간 길목에 위치한 슌 제국의 식민지였던 나라. 과거에 인간들은 유안-티와 리저드맨들의 노예였지만 이 지역의 자원을 노린 칼림샨의 군대에 의해 해방되고, 슌 제국이 멸망한 뒤 독립했다.
- 타샬라 : 철트 반도 입구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상인 과두정 국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칼림샨과 마주보고 있다. 산과 들에서 고품질의 귀금속과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악덕 상인 연합인 런딘과 토착 종족인 유안-티와 적대 관계에 있다. 주문 역병으로 나라가 바다 밑에 가라앉았다가 5판에 돌아왔다.
- 라팔리야 : 할루아 북서쪽 해안에 위치한 상업 도시 연맹. 유안-티에게서 탈출한 노예 인간들이 칼림샨의 영향으로 문명화되어 탄생했다. 가끔씩 할루아에 대한 약탈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평화로운 교류 관계가 됐다. 주문 역병의 여파로 멸망했다.
- 님브랄 : 철트 반도 남서쪽에 위치한 섬나라. 거짓의 여신 레이라를 숭배하는 할루아인들이 이주해 정착한 곳으로, 12인의 마법사 군주들이 다스리고 페가수스를 탄 기사단을 보유하고 있다. 파에룬 본토와는 거의 교류하지 않는다.
- 란탄 : 철트 반도 북서쪽에 위치한 노움과 인간의 섬나라. 발명의 신 간드를 섬기며 마법에 의존하지 않는 특이한 기계장치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테이와 더불어 단 둘뿐인 화약무기를 쓰는 국가. 4판에서 잠시 사라졌다가 5판에 돌아왔다.
항목 참조.
[1] 위키피디아의 Faerûn 항목 http://en.wikipedia.org/wiki/Faer%C3%BBn 의 읽는 법에 의하면 발음이 /feɪˈruːn/ 으로 '페이룬'으로 읽는 것이 보다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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