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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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하츠 パンドラハーツ Pandora Hearts | |
장르 | |
작가 | |
출판사 | |
연재처 | |
레이블 | G판타지 코믹스 |
연재 기간 | 2006. 05. 18. ~ 2015. 03. 18.[1] |
단행본 권수 | 24권 (2015. 06. 27. 完) 24권 (2015. 12. 31. 完) |
1권 | 2권 | 3권 |
2006년 10월 27일 2007년 12월 15일 | 2007년 03월 27일 2008년 01월 15일 | 2007년 07월 27일 2008년 02월 15일 |
4권 | 5권 | 6권 |
2007년 12월 27일 2008년 05월 15일 | 2008년 04월 26일 2008년 08월 15일 | 2008년 08월 27일 2008년 11월 15일 |
7권 | 8권 | 9권 |
2008년 12월 27일 2009년 05월 15일 | 2009년 03월 27일 2009년 07월 15일 | |
10권 | 11권 | 12권 |
2009년 11월 27일 2010년 03월 15일 | 2010년 03월 27일 2010년 06월 15일 | 2010년 07월 27일 2010년 12월 08일 |
13권 | 14권 | 15권 |
2010년 11월 27일 2011년 03월 15일 | 2011년 03월 26일 2011년 06월 15일 | 2011년 07월 27일 2011년 11월 15일 |
16권 | 17권 | 18권 |
2011년 11월 26일 2012년 03월 15일 | 2012년 03월 27일 2012년 07월 15일 | 2012년 07월 27일 2012년 10월 15일 |
19권 | 20권 | 21권 |
2012년 11월 27일 2013년 04월 30일 | 2013년 05월 27일 2013년 08월 30일 | 2013년 11월 27일 2014년 04월 30일 |
22권 | 23권 | 24권 |
2014년 04월 26일 2014년 10월 30일 | 2015년 06월 27일 2015년 10월 31일 | 2015년 06월 27일 2015년 12월 31일 |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및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 여러가지 모티브를 따왔다. 대표적으로 히로인의 이름부터 앨리스이고 대부분의 주역 체인의 이름들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등장인물, 혹은 등장 소재와 비슷하거나 같다. 배틀이 중심이라기보단 떡밥을 풀어가며 진실을 찾아나가는 내용이기에 장르는 액션 판타지보다는 미스터리 판타지에 가깝다. 작중 과거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많아서 전권 중 4~5권 분량 정돈 과거편일 정도.
작가가 스토리 초반에 뿌려놓은 떡밥을 후반부에 푸는 등[4] 떡밥 투척 및 회수 실력이 상당한 편이다. 심지어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표지까지 떡밥 투성이다.
작품이 진행될수록 메인 캐릭터들이 줄줄이 사망하고 내용은 말 그대로 절망적인 상황의 연속임에도 캐릭터들 하나하나의 희생으로 다른 메인 캐릭터[5]들의 성장에 따라 절망 속에서 끝까지 희망을 찾고자 하며 은근히 인간찬가적인 면모가 보인다.
작가가 스토리 초반에 뿌려놓은 떡밥을 후반부에 푸는 등[4] 떡밥 투척 및 회수 실력이 상당한 편이다. 심지어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표지까지 떡밥 투성이다.
작품이 진행될수록 메인 캐릭터들이 줄줄이 사망하고 내용은 말 그대로 절망적인 상황의 연속임에도 캐릭터들 하나하나의 희생으로 다른 메인 캐릭터[5]들의 성장에 따라 절망 속에서 끝까지 희망을 찾고자 하며 은근히 인간찬가적인 면모가 보인다.
- 어비스
현실과 이어져 있는 동시에 분리되어 있는 이차원. 인간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기현상들이 벌어지는 근원이다.
- 사블리에의 비극
100년 전 수도 사블리에가 어비스에 삼켜졌던 참극.
- 체인
어비스에 서식하는 괴생물. 매우 위험한 존재들이며 계약을 맺으면 그 힘을 빌릴 수 있다.
- 4대 공작가
사블리에의 비극 이후 비극을 해결한 전쟁영웅들에게 작위를 줌으로써 만들어진 공작가로 국가 내에서 압도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6] 스토리 상 주요 인물은 다 이 가문들에 관계되어 있다. 이후 19권에 쟈크에 의해 4대 공작가 생성 경위가 밝혀지는데 베델리우스 가는 자신이 있는 가문이니 전쟁영웅을 명목삼아 넣었을 것이고, 바르마 가는 당시 쟈크에게 도움을 주었던 아서 바르마의 영향, 레인즈워스 가는 4대 공작가 중 유일하게 왕족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논란을 피하고자 넣은 것이고,[7] 나이트레이는 과거 바스커빌과 관련 있던 가문이기에 배신자 공작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주었다.[8] 각자 담당하는 흑익의 체인이 있으며 대부분 공작 작위를 가진 사람이 계승하지만 오스카같은 예외도 있다.[9] 실상 4대 공작가는 조직 '판도라'를 중심으로 체인이나 어비스와 관련된 일을 독점하고 있는 가문들로 결국 마지막화에 체인들이 전부 소멸됨에 따라 사라지게 된다.
- 불법계약
판도라에서 행하는 정식 계약[10]에 어긋나는 방식의 계약. 이 계약을 할 시 가슴에 각인이 생기며 각인이 전부 돌면 어비스로 떨어진다. 판도라에선 불법계약을 한 계약자들을 연행한다. 사실 체인의 피를 마시는 계약법은 바스커빌의 정통 계약법으로 필시 몸이 체인과 가까운 바스커빌은 이런 방식으로 계약해도 각인이 돌지 않아 어비스로 떨어지는 일은 없고 각인은 바스커빌이 아닌 평범한 인간이 체인과 계약하려고 생긴 부작용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판도라에서 사용하는 정식 계약을 할 경우엔 펜던트에 피를 스며들게 하기 때문에 각인은 생기지 않지만 대신 힘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는 없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 오히려 판도라에서 사용하는 방식이 어긋난 계약방식으로 판도라가 체인의 피를 넣는 카르켈은 라틴어로 감옥이라는 뜻이다.
- 100의 순례
해당 세계관에 있는 환생 설정으로 100년이 지나면 영혼이 다시 태어난다는 이야기. 작중에선 도시전설 혹은 신화처럼 여겨지지만 바스커빌의 말에 따르면 확실히 존재하는 듯하다. 단 어비스에 떨어지면 100의 순례가 일어나지 않으며 인간의 영혼이 체인으로 변모한다. 이를 피하기 위해 100년 전 글렌이 대학살을 저지른 것이며 리오가 100의 순례를 거쳐 글렌의 영혼을 계승해 부활했고 마지막에 오즈와 앨리스도 100의 순례를 거쳐 길버트와 재회했다. 물론 환생 설정이 있긴 해도 '영원한 소멸' 또한 존재한다. 레이시 & 오스왈드 남매가 그것.
PandoraHearts ~Caucus race~ ① | PandoraHearts ~Caucus race~ ② | PandoraHearts ~Caucus race~ ③ |
Oz & Gilbert 2011년 3월 26일 발매 2011년 11월 11일 발간 | Elliot & Leo 2012년 3월 27일 발매 2012년 9월 26일 발간 | Oswald & Jack 2013년 5월 27일 발매 미발간[11] |
일본 한정 특장판으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한국엔 오로지 통상(일반)판만 발간되었다.
단행본 PandoraHearts 16권 초회 한정 특장판 |
Retrace:42.5 A SIDE EPISODE OF Unbirthday 2011년 11월 26일 발매 |
이 드라마 CD의 수록된 내용은 단행본 PandoraHearts 12권의 47화(Retrace: XLVII Unbirthday 아무것도 아닌 날)에 실린 내용을 토대로 제작되었으며, 삽화와 드라마 CD의 내용(대본)은 공식 가이드북 18.5권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단행본 PandoraHearts 22권 초회 한정 특장판 |
Another Story of A Promise Lost 2014년 4월 26일 발매 |
이 드라마 CD의 수록된 내용은 소설판 PandoraHearts ~Caucus race~ 3권의 1편(Another Story of A Promise Lost)에 실린 내용을 토대로 제작되었으며, 소설판 3권이 국내에선 정발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본 내용과 삽화 일러를 확인해보려면 원서로 구입해서 보는 길밖에 없다.
자세한 내용은 판도라 하츠/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
아직 멀었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란 말을 쉽게 내뱉을 수 있다는 건 아직 자신에게 관대하단 증거니까.
그곳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어둠이라고 누군가가 말했다.
설령 그것이 사실이라 해도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어둠이라면
거기에는 반드시 빛(희망)도 있다.
모든 색을 끌어안은 이 세계에서
지금, 다시 한번 이야기를 자아내자
이 황금의 오후에-
어서 와!
네가 있어줘서 행복했어.
내가 됐다고 하면 그걸로 된 거야!
'행복'해져야 한다, 오즈.
너희를 마음 깊이 사랑하고 있다. 사랑하고 있어.
인형일지라도. 체인일지라도. 가짜일지라도.
내 안에 모두의 존재가 뿌리를 내리고 있듯이.
슬퍼질 정도로 사랑스러운
나의 일부이듯이.
모두가 내가 나라는 증거를 갖고 있다.
[1] 매달 18일에 1회 연재.[2] 한정판은 2009년 11월 03일[3] 1화는 001, 2화는 002[4] 대표적인 것이 브레이크가 말한 오즈의 3가지 미래.[5] 대표적으로 길버트와 오즈. 특히나 길버트의 성장이 곧 오즈가 자신의 자아에 대해 인정하는데 발돋움이 되었다.[6] 초기만 해도 큰 사건을 빌미로 공작 작위를 차지한 4대 공작가에게 불만을 표하는 이들도 많았다. 레인즈워스 가 정도만 왕족의 피가 흐르고 나머지는 일반 귀족이었으며 바르마 가는 외국인이었기 때문. 브레이크(케빈)이 과거 섬겼던 싱클레어 가도 이런 가문이었으며 결국 도적에게 살해당한다.[7] 유일하게 4대 공작가 중 사블리에의 비극과 무관한 가문.[8] 유일하게 담당 흑익인 레이븐도 길버트가 계약하기로 되어있었기에 100년 간 아무도 계약하지 못했다. 후에 길버트를 양자로 데려올 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지만.[9] 계약자의 소질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10] 카르켈이라는 펜던트에 체인의 피를 스며들게 한다.[11] 3권은 정발되지 않았다.[12] 본편과는 무관한 일상 단편들 위주.[13] 해당 드라마 CD에선 오스왈드가 글렌의 이름을 완전히 계승하기 전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쪽은 레뷔를 글렌 바스커빌로 표기하고 있다. 혹여나 오스왈드와 혼동하는 사람 있을까봐 이 문서엔 바로 레뷔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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