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Disney Twisted Wonderland》(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일본 지사인 디즈니 재팬과 애니플렉스의 협력으로 개발된 모바일용 어드벤처 게임이다. 약칭은 트위스테,[1] 영어로는 TWST라고 한다. 일본어로는 ツイステ.

출시 당시에는 일본에서만 서비스를 하다가 2022년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영문판으로 서비스하게 되었다. 일러스트 & 캐릭터 디자인을 흑집사로 유명한 토보소 야나가 담당하며 해당 팬덤에서 다소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

소환은 매지컬 키와 마법석으로 진행된다. 마법석은 유료와 무료로 나뉘며 매지컬 키는 샵에서 구매하거나 캠페인 등에서 얻을 수 있다.
10연으로 SR 카드 1개 이상 확정 획득, 소환 100회 누적 시 SSR 카드 1개 확정 획득. 천장 게이지가 차기 전에 SSR 카드가 나와도 게이지는 리셋되지 않는다.

「DISNEY TWISTED－WONDERLAND THE COMIC」

G판타지에서 월간으로 연재되는 코미컬라이즈판. 이후 단행본으로 출간되기 시작한다. 1편의 경우에는 메인 스토리 제 1장 「진홍의 폭군」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다루지만, 이해를 위해 프롤로그 시점부터 시작한다. 현재 기준으로 3편이 연재되었는데 2편과 3편은 각각 2장과 3장을 다루고 있다.

캐릭터 원안은 원작과 같은 토보소 야나이며, 토보소 야나는 구성 협력으로 참여하였다. 작화는 코오노 스미레(コヲノスミレ), 구성은 하즈키 와카나(葉月わかな)[5]. 현재 작화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은 편..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원작의 주인공인 유우의 존재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매 편마다 새로운 오리지널 감독생이 차지한다.[6] 이 캐릭터의 디자인과 설정 역시 토보소가 담당.

이 때문에 주인공의 성격이나 행동 등이 전혀 다르며 지금까지의 스토리 역시 차이가 꽤나 있고, 앞으로도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한다. 일종의 스핀오프 개념인 듯. 유우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것 외에는 사실상 공통점이 없는 매편 새로운 주인공으로 교체되고 있다. 자세한 것은 감독생(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코믹스) 항목 참고.

  자세한 내용은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2년 01월 18일 소설화가 발표되었다. 「소설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EPISODE1 진홍의 폭군」이라는 제목으로 메인 스토리 프롤로그부터 제 1장까지를 다룬 1권이 2022년 3월 18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히오키 쥰이 집필하며, 원안과 일러스트는 캐릭터 디자이너인 토보소 야나가 그대로 담당한다.

예고에 따르면 프롤로그부터 1장 까지의 스토리를 독자적인 시점에서 다룬다고 한다.

소설판에서는 코믹스와는 또 다른 오리지널 감독생인 쿠로키 유우야(黒木優也)가 나온다. 소설판 유우는 소극적이고 눈물이 많으며 싸우는 것을 싫어하고 굉장히 여리고 약한 주인공이며 여태 코믹스에서 나온 유우들보단 그나마 원작의 묘사와 가장 비슷하다. 자기 세계에서는 친구도 없고 말도 잘못하는 평범한 남고생이다. 생김새는 단정한 흑발에다가 키는 리본조만하며 여리여리한 형체이다. 1인칭은 보쿠(僕). 생각할때는 지분(自分)이다. 성격은 부드럽고 상냥한 타입. 만화판 보단 소설판이 호평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소설판에서는 학교 수업이 끝나고 부활동에 빠지려고 몰래 학교로 벗어났지만 갑자기 검은 마차가 나와, 잠이 들게되어 눈을 뜨게 되고 거울로 이세계로 들어가 보니 자기 세계의 교복이 아닌 식전복을 입게 된 설정이 나온다. 게다가 어둠의 거울에게는 기숙사도 출신지도 알 수가 없어 결국에는 옴보로 기숙사에 가게되고 혼자 쓸쓸히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는 전개로 이어진다.

원작에서는 1장때 트레이에게 심부름을 받고 실수로 기숙사생들과 부딪혀 계란을 깨뜨리게 되고 다른 기숙사생들과 듀스의 싸움이 일어나지만, 소설판에서는 사바나 기숙사생들에게 부딪혀 계란을 깨뜨리고 사바나 기숙사생들과 듀스와의 싸움이 일어나는데 이때 레오나와 라기가 그 싸움에 말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