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Kim Jiso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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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김지수 |
출생 | |
국적 | |
신체 | 186cm |
직업 | |
데뷔 | |
가족 | 부모님, 누나 |
학력 | |
병역 | |
링크 | |
서명 | ![]() |
공연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9년 | 봉삼이는 거기 없었다 | ||
2010년 | 몽상가들 | ||
괴물 | |||
인간통제실험 | |||
13번째 주인공 | |||
2011년 | 천생연분 | ||
2012년 | 자식바보 |
- 2010년 다락 청소년 연극제에서 최우수 연기상 수상 경력이 있다.
- 2011년 전국 청소년 독백대회에서 은상 수상 경력이 있다.
- 2012년 JYP 공채 9기 오디션에서 2등을 한 경력이 있다.
- 본인 인터뷰에 의하면, 초등학생 시절에 유도 선수로 활동하다 그만두고 중학교 때 공부를 시작했지만 내 길이 아닌 것 같아 연기학원에 다니는 친구를 따라 연기를 배웠고 연기학원 선생님이 설립한 극단에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 남중, 남고를 졸업해서 그런지 여배우들보다는 남자 배우들과 더 친하다고 한다.
- 앵그리맘은 벚꽃 같은 작품이라고 한다. 봄처럼 아름답고 화사하게, 정말 기분 좋게 다가와서.#
- 발칙하게 고고는 지수에게 노란 은행잎 같은 작품이라고 한다. 은행잎이 깨끗하고 아름다운데 금방 떨어진 것처럼, 정말 좋은 작품인데 빨리 끝나버렸기 때문.#
- 청춘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청춘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좋은 느낌이 들고 왠지 파란색일 것 같고 용기와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단어 같다고. 청춘의 기준은 나이로 환산하는 게 아니기에, 지금은 물론 더 나이가 들어서도 청춘이고 싶다는 마음을 인터뷰에서 전했다./20년 데이즈드 11월호 인터뷰 中
- 프로필에 나이를 기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기본 정보를 최소화해서 최대한 무채색처럼 보이고 싶었다. 그 작품 속 인물로서 가장 충실해보이고 싶었다”고 전했다.#
- 혈액형으로 인해 생기는 선입견을 만들고 싶지 않다며 혈액형 또한 비밀로 하기도.#
- 애창곡은 라디오헤드의 ‘creep’. 국내 첫 팬미팅과 필리핀 팬미팅에서 부르기도 했다. 인스타에 기타 연주하는 모습이 올라온 적도 있는데, 고3 때 어쿠스틱 버전 Creep 연주를 보고 반해 기타라곤 잡아본 적 없는 상태에서 친구한테 그 곡만 한 달 동안 배웠다고 한다. 그 후에는 데미안 라이스의 ‘Elephant’도 마스터 했다고./17년 하이컷 인터뷰 中
- 빼 놓을 수 없는 3가지는 커피, 음악, 향수.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부터 찾는다고 한다. 길 가다가 아무 카페나 들어가서 꼭 한 잔씩 사서 마신다고.(
얼죽아 회원.) 잘 땐 음악을 듣고, 향수를 좋아해서 대체로 손에 잡히는 것을 뿌리는 것도 오래된 습관 중 하나./17년 엘르 2월호 인터뷰 中 - 취향 질문에서 탕수육은 찍먹, 짬뽕보다는 짜장, 게임보다는 수다, 문자보다는 전화, 비냉보다는 물냉, 라떼보다는 아메리카노, 침대보다는 여행, 액션보다는 멜로, 코믹보다는 카리스마, 연하보다는 연상, 산보다는 바다를 선택하기도.#
-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마쳤으며 표창장도 받았다고 한다.#
- 2021년 3월 2일
- 오후 6시 19분경 지수의 학교폭력을 주장하는 글이 게시되었다. 해당 글은 5월 27일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 2에 의거해 임시조치 처리되어 게시중단 되었으며 그 후 삭제되었다.
- 성추행 의혹도 있었지만 추후 관련 댓글들은 삭제됐고, 지수 측도 관련 의혹은 허위사실이라고 거듭 입장을 밝혔다.
- 3월 3일
- 3월 4일
- 3월 5일
- 3월 7일
- 3월 20일
- 4월 2일
- 달이 뜨는 강 제작사인 빅토리콘텐츠가 지수의 소속사를 상대로 약 3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빅토리콘텐츠 측은 소송 배경에 대해 “지수가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함에 따라 재촬영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해 손실이 큰 상황인데 키이스트가 협상에 제대로 나서지 않아 결국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이에 대해 키이스트도 입장을 전했다.# “소속배우의 하차로 인한 제작사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정확한 정산 내역이 제공되기 전에 추가 제작 비용의 부분 선지급 제안을 하는 등 성실히 노력해 왔다. 따라서 당사의 비협조적 대응으로 합의가 무산되었다는 것은 사실과 매우 다르며 끝까지 본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 5월 27일
- 키이스트는 지수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렸다. 그 배경에 대해 “현재 지수가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소속사에 더는 피해를 주고 싶어 하지 않는 배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상호 합의로 최종적으로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달이 뜨는 강’ 관련 소송에 대해서는 끝까지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지수 측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세종은 허위사실과 관련한 형사고소 진행 상황에 대해 입장문을 냈다. “지수 측은 허위사실을 바로잡고 진실을 밝히고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형사고소를 했고 현재 허위 글을 게시한 자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을 하는 자들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지수 본인도 SNS에 입장문을 게재했다. “반성을 위하여 침묵하는 동안 거짓된 내용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어 허위사실들에 대해서는 불가피하게 법적 대응을 시작하게 됐다”며 “법적인 대응과는 별개로 제 과거에 대한 성찰을 계속할 것이며,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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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6일
- 지수 측 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공식입장을 통해 형사고소 진행 경과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성범죄 관련하여 허위 사실을 작성한 사람이 특정되었는데, 이 작성자는 얼마 전 입대한 군인으로 자신이 작성한 글의 내용이 모두 허위라는 점을 인정했다”며 “현재 군복무 중이고 모친이 암투병 중임을 고려하여 선처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고 지수 측은 아무런 조건 없이 해당 글 작성자를 선처했다”고 밝혔다. “이 외의 작성자들에 대해서는 일체의 선처없이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또한 세종은 “지수 측이 최초 폭로글을 비롯한 학교폭력 관련 글과 댓글의 작성자들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며 “최근 그 허위성과 지수 측이 입은 피해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학교폭력 의혹 제기 글의 작성자를 특정하기 위한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되었고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 2023년 1월 17일
- 지수 측에서 최초 폭로글과 댓글 작성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불기소처분(혐의없음)이 내려졌다. 피해자의 법률대리인 측은 불기소 이유에 의뢰인이 작성한 댓글이 허위의 사실이라고 볼 수 없다는 내용이 정확하게 적시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수 측이 이의신청을 했고 검찰로 사건이 넘어갔는데 마찬가지로 혐의없음 결과 처분에 지수 측은 항고에 이어 재정신청까지 진행했다고 한다. 대리인은 "최초 폭로글 작성자에 대해서도 경찰에선 불송치 결정이 나왔다. 검찰에서 보완 수사를 지시한 상태다. 민사로 손해배상 소송도 걸었는데 검찰 수사가 남았으니 지수 측이 계속 사실무근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10월 23일
-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초 폭로자와 오해를 풀었으며, 성폭행 의혹 등은 모두 말도 안되는 거짓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수는 자신이 하지 않은 것들로 많은 루머들이 공론화되고 기정사실화 됐으며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 바로 잡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초 폭로자 역시 게시글이 악의적 내용들로 부풀려졌음에 안타까움과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고 했으며, "서로 잘 화해했고 지금은 응원하는 사이다. 지수가 다시 잘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해왔다고 한다.#
[1]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무했으며, 표창장도 받았다고 한다.[2] 1회 출연[B] 3.1 3.2 웹드라마[4] 3월 26일, 4월 2일, 4월 9일 방영[5] 3부작[6] 1화~3회, 5회, 7회~8회[7] 12월 21일 방영[8] 2017~2018[9] 2부작[10] 8부작[11] 8부작[13] 영상 11분 40초[14] 다만, 최초 폭로자 또한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내용의 3~4번 글에서 폭로자로 언급된 인물은 MBC 실화탐사대에서 자신이 쓴 글이 아니라고 주장했다.[15] 학교 내에서 피라미드 구조로 나뉘어 다수의 학생들이 먹이사슬처럼 엮인 환경이었다고 한다. 폭력 방관에 대한 문의에 학교 측은 “당시 교사의 체벌이 사라지던 시기였고 체벌을 하면 학생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때였다”고 답변했다.[16] 자신은 쓰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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