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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张掖市 장애시 | Zhangye City | ||||||||||||||||||||||||||||||||||||||||||
시정부 소재지 | 간쑤성 장예시 간저우구 난환루679호 甘肃省张掖市甘州区南环路679号 | |||||||||||||||||||||||||||||||||||||||||
지역 | ||||||||||||||||||||||||||||||||||||||||||
면적 | 39,436.54km² | |||||||||||||||||||||||||||||||||||||||||
하위 행정구역 | 1구 4현 1자치현 | |||||||||||||||||||||||||||||||||||||||||
시간대 | UTC+8 | |||||||||||||||||||||||||||||||||||||||||
인문 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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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액은 과거 후한 대의 서역 진출 거점이었다. 382년, 불교에 심취했던 전진의 황제 부견은 구자국의 구마라습이란 현지 고승을 데려오기 위해 여광 휘하 7만의 원정군을 보냈다. 여광은 구자국 왕의 70만 대군을 격파하고 낙타 2만필, 말 1만필, 기술자등과 귀국하던 중 비수대전의 여파로 전진이 붕괴되었다는 소식에 그대로 장액을 수도로 후량을 세웠다.
5세기 초에는 북량의 수도였다. 지금도 그 도성이 남아있다. 7세기 말 ~ 8세기에는 토번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13세기 말에 이곳을 지난 마르코 폴로에 의해 장예는 서양 세계에 칸피추 (Campichu)로 알려지게 되었다. 20세기 들어서는 석탄, 시멘트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현재 인구는 대략 120만명이다.
5세기 초에는 북량의 수도였다. 지금도 그 도성이 남아있다. 7세기 말 ~ 8세기에는 토번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13세기 말에 이곳을 지난 마르코 폴로에 의해 장예는 서양 세계에 칸피추 (Campichu)로 알려지게 되었다. 20세기 들어서는 석탄, 시멘트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현재 인구는 대략 120만명이다.
관내에 장예 간저우 공항(张掖甘州机场)이 존재하며, 국내선 전용이다. 철도의 경우, 장예역(张掖站)과 장예시역(张掖西站)이 존재하며, 장예역은 란신철도(兰新铁路)가, 장예시역은 란신고속철도(兰新客运专线)가 지나간다.
[1] 간쑤성의 두 글자 중 감 자의 유래이다.[2] 이 절은 서하의 사찰로 거대한 와불상으로 유명하며 쿠빌라이 칸이 탄생하여 유년기를 보냈다는 전설이 전하나 역사학자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으로 본다.[3] 여담으로 이곳과 유사한 지질을 보이는 지역은 의외로 여러 곳이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페루 쿠스코 지방에 있는 비니쿤카(vinicunca)라는 곳이다. 미국 애리조나 지역에도 Painted Desert라는 지역이 있으며, 호주에도 동일한 명칭의 지역이 있다. 참고로, 비니쿤카는 케추아어로 '일곱 색깔' 이라는 뜻이다. 장예단샤나 비니쿤카는 관광화가 잘 되어 있으나, 미국과 호주의 Painted Desert는 상당히 오지이기 때문에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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