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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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 |
방송 기간 | 2004년 11월 7일 ~ 2010년 11월 20일 |
방송 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5분 ~ 6시 30분 |
방송 분량 | 1시간 15분 |
방송 횟수 | 311부작 |
책임 프로듀서 | 박태호 |
프로듀서 | 김진홍[1] |
제작자 | KBS 예능 제작국 |
기획 | 하원 |
극본 | 지현숙, 이경하, 정윤희, 주선희, 변은정 |
연출 | 정희섭, 하태석, 권용택, 이재우, 김종윤, 조현아, 이선희 |
조감독 | 김동욱 |
KBS 1TV에서 방송한 도전 골든벨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자 KBS 2TV에서 방송되었던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 시간은 처음에는 일요일 오전 10시 50분이었다가 2005년 가을개편으로 토요일 오후 5시 40분으로 방송 시간을 이동했다. 이후로 방송 시작시간이 차츰 차츰 앞당겨져서 최종적으로 5시 15분에 시작했다. 총 방송 기간은 6년으로, 결코 단명한 프로그램이 아니지만, 아무래도 본 프로그램의 형님격(?)인 도전 골든벨이 무려 20년 넘게 장수하면서 다소 묻히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MC는 보통 3명이었고, 출연자 20명이 스, 타, 골, 든, 벨이라는 5개 라인으로 나뉘어 방송했다.
초창기에는 도전 골든벨과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00년 성탄절 때 일요일은 즐거워에서 먼저 선보였다. 또한 2001년 설특집, 2004년 추석특집으로도 방영되었으며, 시범 제작분의 MC는 지석진과 강수정이었고, 지석진은 정규편성 후에도 MC 자리를 유지했다. 이 때 당시 골든벨 진행자였던 김보민 아나운서도 출연했으며, 김동완이 골든벨을 울렸다.
2005년 10월 개편으로 토요일로 시간대가 바뀐 뒤에는 출연진 홍보 토크와 장기자랑에 의존하는 전형적인 버라이어티가 되면서 도전 골든벨 형식하고는 동떨어진 프로그램이 되었다. 마지막에 골든벨 후보로 지명된 연예인이 퀴즈 1문제를 푸는 부분에 와서야 겨우 골든벨다운 구색을 갖추게 되었는데, 전문 퀴즈쇼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었다.[2] 여기서 최후의 1인의 정답 여부에 따라 장학금 적립이 결정되었다.
초창기에는 도전 골든벨과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00년 성탄절 때 일요일은 즐거워에서 먼저 선보였다. 또한 2001년 설특집, 2004년 추석특집으로도 방영되었으며, 시범 제작분의 MC는 지석진과 강수정이었고, 지석진은 정규편성 후에도 MC 자리를 유지했다. 이 때 당시 골든벨 진행자였던 김보민 아나운서도 출연했으며, 김동완이 골든벨을 울렸다.
2005년 10월 개편으로 토요일로 시간대가 바뀐 뒤에는 출연진 홍보 토크와 장기자랑에 의존하는 전형적인 버라이어티가 되면서 도전 골든벨 형식하고는 동떨어진 프로그램이 되었다. 마지막에 골든벨 후보로 지명된 연예인이 퀴즈 1문제를 푸는 부분에 와서야 겨우 골든벨다운 구색을 갖추게 되었는데, 전문 퀴즈쇼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었다.[2] 여기서 최후의 1인의 정답 여부에 따라 장학금 적립이 결정되었다.
정규편성이 된 초기에는 도전 골든벨의 포맷을 한동안 유지했다. 초반에는 30명이 출연했으며, 도전 골든벨의 슬로건을 패러디한 '문제가 남느냐, 스타가 남느냐'라는 슬로건을 사용, 문제 수는 20개가 주어졌다. 여기서 골든벨 여부에 따라 장학금 200만원이 골든벨 수상자에 의해 전달되거나 이월되는지에 대해 결정된다. 또한 도전 골든벨과 마찬가지로 패자부활전, 생략되는 문제가 있다.[3]
전후반으로 나뉘어 있으며 전반전에는 골든벨 형식을 유지하되 틀려도 탈락이 없는 대신 정답자 수에 따라 상금이 달라지며, 절대음감 게임 등이 추가되었다. 적립한 상금을 걸고 후반전에는 OX 퀴즈로 20명이서 10문제를 풀고 골든벨 도전자를 결정한다.
이때부터 골든벨을 울리지 못하면 상금 자체가 소멸된다.
이때부터 골든벨을 울리지 못하면 상금 자체가 소멸된다.
토요일로 시간대를 옮긴 후 이혁재, 임성민이 하차하고 김제동과 노현정이 새 MC가 되었다. 이때부터 마지막 벨 라인의 4명은 고정 패널로 바뀌었다.
이 때부터 골든벨 도전 형식을 빼면 도전 골든벨과는 사실상 다른 형식으로 변경되었는데, 학습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과 달리 이 프로그램은 버라이어티 쇼이므로 출연자들에게 골고루 얼굴을 비출 기회를 줘야 하는데 골든벨 형식은 초반에 광탈하면 그걸로 끝이다. 거기다 누가 남고 누가 떨어질지를 컨트롤할 수가 없다. 그렇다 보니 골든벨 형식은 어쩌다 명절에 한번씩 하는 단발성이라면 몰라도 매주 할만한 아이템은 아니어서 그런지 형식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초반에는 게스트들의 토크쇼처럼 진행되었으며, 중반부에는 게스트와 고정 패널을 포함한 20여 명[6]이 여러 가지 게임을 했다.
이 때부터 골든벨 도전 형식을 빼면 도전 골든벨과는 사실상 다른 형식으로 변경되었는데, 학습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과 달리 이 프로그램은 버라이어티 쇼이므로 출연자들에게 골고루 얼굴을 비출 기회를 줘야 하는데 골든벨 형식은 초반에 광탈하면 그걸로 끝이다. 거기다 누가 남고 누가 떨어질지를 컨트롤할 수가 없다. 그렇다 보니 골든벨 형식은 어쩌다 명절에 한번씩 하는 단발성이라면 몰라도 매주 할만한 아이템은 아니어서 그런지 형식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초반에는 게스트들의 토크쇼처럼 진행되었으며, 중반부에는 게스트와 고정 패널을 포함한 20여 명[6]이 여러 가지 게임을 했다.
초창기에는 골든벨을 풀 사람을 투표로 결정하는 형식도 있었다.
2010년 5월 15일부터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으로 개편되었으며, 골든벨 제도가 임시 중단되고 장학생을 선발하는 형식으로 바뀌었으나, 인기가 없었던지 6회부터 다시 스타 골든벨과 같은 체제로 바뀌었다. 그 뒤 8월 28일에 300회 특집으로 방영한 걸 보면 사실상 제목 변경만 했다고 보면 된다. 또한 300회를 기점으로 기존의 게임을 부활하곤 했다.[7]
그 뒤 시범 제작 프로그램 '오! 마이 스쿨'이 10월 30일 스타 골든벨을 대신해 방영되자 본격적으로 종영설이 나돌기 시작했으며, 그 후 2주간 방영되었으나 시청률이 별로였는지 2010년 11월 20일 311회 방송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 뒤 시범 제작 프로그램 '오! 마이 스쿨'이 10월 30일 스타 골든벨을 대신해 방영되자 본격적으로 종영설이 나돌기 시작했으며, 그 후 2주간 방영되었으나 시청률이 별로였는지 2010년 11월 20일 311회 방송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초기에도 일부 고정 멤버가 있었지만, 특정 라인으로 딱히 정해진 것은 아니었다. 예를 들면 16번 자리는 빽가 전용 자리.
- 토요일 개편 후 MC 3명과 벨라인이 고정으로 출연하며, 나머지 출연진은 게스트로 충원된다.
남자 아나운서는 도전자들과 전체 100명 중 해당 도전자의 스타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하는 역할을 하며, 여자 아나운서는 문제를 출제하거나 정답은 "입니다."라는 멘트로 역할을 한다.
대수 | 진행자 | 진행기간 | 비고 |
1대 | 이지연(26기) 前 아나운서 | 2004년 11월 7일 ~ 2005년 5월 1일 | |
2대 | 임성민(20기) 前 아나운서 | 2005년 5월 8일 ~ 2005년 10월 30일 | |
3대 | 노현정 前 아나운서 | 2005년 11월 5일 ~ 2006년 8월 19일 | |
4대 | 박지윤(33기) 前 아나운서 | 2006년 8월 26일 ~ 2008년 3월 29일 | |
5대 | 2008년 4월 5일 ~ 2008년 11월 15일 | ||
6대 | 오정연 前 아나운서 | 2008년 11월 22일 ~ 2009년 4월 18일 | |
7대 | 이채영 배우 | 2009년 4월 25일 ~ 2010년 5월 8일 | |
8대 | 정다은 前 아나운서 | 2010년 5월 15일 ~ 11월 20일 | |
2015년 설날 | 이지연(37기) | 2015년 2월 19일 |
김제동, 노현정 체제로 바뀐 이후 벨라인은 고정으로 갔다.
- 김종석
벨라인 최초의 4인 중 한 명. 농촌 총각 캐릭터를 유지하긴 했지만, 나머지 3명이 워낙 센 캐릭터라서 넷 중 가장 빨리 하차했다. 워낙 존재감이 미미하긴 했지만, 당시 덧셈 게임에서 절대강자의 포스를 내뿜던 노현정을 단 두 방에 넉아웃시키기도 했다.
- 김구라
스타골든벨 멤버들 중 가장 오래 있었던 고정 멤버로 역할은 그의 주 컨셉인 신랄한 독설. 항상 맨 뒷자리(김태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었다. 이후 하차하면서 초기의 벨라인은 모두 하차하게 됐었다. 그 뒤 2015년 설특집에 MC로 참여했다.
- 김성수
벨라인 초창기에 성동일 후임으로 맨 앞자리에 앉았다. 그 특유의 어리바리한 캐릭터 때문에 명탐정 ○○○ 시리즈에서 항상 정체를 들키는 모습을 보였다.
- VJ 찰스
종종 김창렬과 함께 교복 대신 다른 옷을 맞춰 입고 나왔다.
- 김종서
신비주의 이미지를 버리고 짠내나는 이미지로 출연했다.
- 성대현
나름 오래 자리에 앉긴 했지만, 상황에 따라 맨 앞줄부터 맨 뒷줄까지 자리가 수시로 바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 늦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이광기
시종일관 김구라랑 아웅다웅 다투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 김신영
김태현과 콤비를 이루던 시절에 5번-10번 자리에 함께 앉으며 출연했다. 2008년 6월에 최후의 1인이 되어 골든벨을 울렸고, 그 주에 하차했다.
- 이창민
벨라인 최초의 아이돌로, 본인은 개그맨으로 오해받을까봐 걱정된다고 한다. 그 후 74대 골든벨 수상자가 되고 나서 하차했다.
[1] 2015년에 고대영 사장 취임 후에 예능국장으로 승진하였고 2017년에 제작본부장까지 승진하면서 KBS 새노조와 KBS PD협회로부터 비난을 받았고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전에 결국 PD협회로부터 영구제명되었다.[2] 특히 2005년 6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시행됐던 '서바이벌 골든 로드'는 골든벨 문제가 아닌 '후보 결정 게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통과해 골든벨까지 울린 사람이 단 1명뿐이었을 정도로 그 난이도가 상당히 악랄했다.[3] 해외파 출신 출연자 한정으로 공식 커닝 허용, 한 문제 점프 등의 찬스를 부여했다.[4] 2005년 5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는 상술된 OX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었다.[5] 2005년 5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는 페널티가 주어지지 않았다.[6] 윙크처럼 가끔 한 자리에 2명이 앉는 경우도 있었다.[7] 퍼즐특급열차가 퍼즐특급으로 바뀐 거와 동일하다.[8] 여기에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김제동은 평소에도 상당히 진보적인 발언을 한 걸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높으신 분들의 압력을 받아서 하차당했다는 말도 있지만, 갈수록 신흥 MC들에 밀리고 있던 상황에다가 본인의 장점이던 말빨도 결국 식상해져버려 하향세인 김제동의 몸값은 굉장히 높은 편이고, 스타 골든벨 자체가 시청률이 촬영료와 케스팅료에 비해 괴리가 존재하기에 결국 등떠밀리듯 하차하게 되었다는 설도 도는 등 좀 더 생각해 볼 정황도 있다. 애초에 스타 골든벨에서 MC들의 비중이 점점 낮아진 것도 한 몫 했다. PD 입장에서 MC에 쓸 돈으로 게스트들을 더 확보하는 방향으로 나갈 수 있단 말도 있으니, 그것에 대한 반증으로 시청에 직접적인 타격은 오지 않았다. 패밀리가 떴다에서 유재석이 하차했을 때 반응과 비교해 보면 "스타 골든벨을 김제동이 없어서 더는 못 보겠다"라는 반응이 없는 것만 봐도 제작진 입장에선 비싼 병풍이었을 가능성도 있다.[9] 전현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보면 아나운서라기보다는 개그맨 쪽에 더 가깝다.[10] 2010년 9월 11일과 18일에는 이수근과 지상렬이 각각 임시 MC를 맡았다. 왜 그랬는지는 이 문서 참조.[11] 역대 여자 MC 중 최장 기간.[12] 現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여자MC.[13] 도전 골든벨의 진행을 마치고 이동함.[14] 유일한 비 아나운서 여자 MC[15] 도전 골든벨과 같이 진행했음.[16] 앞줄부터 앉은 순서대로 성동일, 김창열, 김종석, 김구라[17] 김구라 고정 시기 ~ 2008년 벨라인 대격변 이전[18] 이주노와 이창명이 하차하고 벨라인에 돌아왔을 때~[19] 하지만 유채영은 김신영 하차 이전에 고정으로 출연한 적이있다.[20] 그 당시 라인업은 앞줄부터 이주노, 이창명, 김경민, 성대현. 성대현을 뺀 나머지 3명은 신규 투입.[21] MC몽에게는 "10년만 기다려달라"라는 설레임 가득한 멘트를 해서 그를 설레게 했다.[22] 이후 강심장과 세바퀴가 뒤를 이었으며 각각 2013년, 2015년에 종영되었다.[23] 세바퀴는 기존 베테랑 방송인들의 존재감이 컸기 때문에 당시 신인급 연예인들에겐 가장 효과적인 스타 등용문이었다. 이런 면에선 후속주자 강심장이 좀 더 노골적이었다. 당시 스타 골든벨의 가장 큰 수혜자에 속하는 인물들이 카라, 무명 인터넷 방송인에서 메이저로 올라와 고정급(벨라인)까지 성장한 김구라 정도이다. 김구라는 당시까지만 해도 인터넷 방송 시절을 아는 대중이 그렇게까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에서 똘망똘망하고 귀여웠던 아들 김동현을 앞세워 이미지 세탁을 제대로 하기도 했다. 실제로도 당시 김동현의 인기나 입지가 아버지를 더 압도했고 아들에게 묻어간다며 자학하기도 했다.[24] 쟁반노래방도 협찬했다.[25] 일부 회차는 원본이 아닌 편집본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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