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플럭스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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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플럭스 UI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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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ly라고 오타가 났다. 현재는 Friendly로 수정되었다.
팬택 베가 시리즈와 스카이 시리즈 에서 사용하는 UI. 안드로이드 2.3 버전 (진저브레드) 이후부터 '플럭스 UI' 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3D 리얼 홈 UI', 베가 X 에서는 '스피드 UX', 베가 레이서 에서는 '이지 UX' 를 채택하다 베가 LTE 이후부터 '3D 리얼 홈 UI' 와는 다른 '플럭스 UI' 를 채택하고 있다.
해외에서 출시하는 팬택의 기기들은 '플럭스 UI' 를 채택하지 않고 있었으나 국내에서는 베가 LTE, 해외에서는 Marauder 이후부터는 플럭스 UX 를 채택하고 있다.
다음은 플럭스 UX 이전의 UI, UX 들을 나열한 목차이다.
베가에 탑재된 리얼 홈 UI |
안드로이드 버전 : 2.1
이전의 시리우스 에서는 팬택에서 자체 제작한 UI 를 사용하고 있었다가 이후 시리우스의 단점을 개선하여 베가 를 출시하면서 처음으로 탑재한 UI. 주요한 특징으로써는 기존의 평면스러운 아이콘들을 3D, 입체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실제로 리얼 홈 UI 에 탑재된 어플들을 보면 당시에 경쟁하던 삼성 터치위즈, 옵티머스 UI 와 비교하면 상당히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지 UX 까지 채택되었던 기존의 사각형 전체의 모서리가 둥글둥글한 삼성 터치위즈 와는 다르게 1개의 각진 모서리와 3개의 둥근 모서리를 채택한 독특한 아이콘도 특징.
나름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삼성 갤럭시에게 밀려 빛을 못 발한 아쉬운 UI.
베가 X+에 탑재된 스피드 UX |
안드로이드 버전 : 2.2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며 이후 잠금화면에서 지정된 애플리케이선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SKY 잠금화면과 SKY 홈 스크린 모드 기능, 알림창을 내렸을 때 빠른 실행기능을 보강한 것이 특징. 전체적으로는 이전 세대인 '3D 리얼 홈 UI' 와 비슷하지만, 이전 세대에서는 화려함을 추구했지만 스피드 UX 에서는 편의성을 더한 것이 특징.
이렇게 잠금화면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베가 S5에 탑재된 플럭스 UI 1.5 |
안드로이드 버전 : 4.0
안드로이드 4.0 ICS 에서 지원하는 UX. 베가 레이서 2 에서 처음으로 지원되었다. 잠금 화면 뒤에 디지털 액자가 나타나는 비주얼 잠금화면과 제스처를 이용해 잠금해제할 수 있는 제스처 잠금화면을 지원한다.
左 심플 모드 UX, 右 '스마트 보이스'
또한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기능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심플 모드 UX를 지원한다. 또한 음성인식으로 촬영할 수 있는 음성인식 카메라와 애플의 시리(Siri)와 유사한 스마트 보이스도 탑재되었다. 다만 줌 아웃시 3D 화면 전환 효과는 삭제되었다.
이후 베가 S5 에서는 음악, DMB, 메모, 전자사전 애플리케이션을 다른 애플리케이션 위에 팝업 창 형태로 띄울 수 있는 '미니 윈도우'가 추가되었으며, 플럭스 UX 1.6 이 적용된 베가 R3 에서는 손글씨로 휴대폰을 제어할 수 있는 텍스트 액션이 추가되었다. 베가 R3는 기프트팩을 통해 개선된 플럭스 UX 1.7이 적용되었다.
안드로이드 버전 : 4.1~4.4
베가 아이언에 탑재된 플럭스 UI 2.0 |
베가 No.6 에서는 6인치라는 큰 화면을 고려해, 키보드를 한 쪽으로 모아치게 하며 한 손으로 편하게 칠 수 있게 했으며 이외에도 '베가 리모트샷', '캔버스 톡' 등을 탑재하였으나 홈화면이 아닌 어플서랍에서 일부 기기에서 5 * 5 배열이 되지 않는다는 것[4]과 DPI도 480(순정 홈런쳐 기준)이라 베가 런쳐에서 넓은 화면을 즐기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베가 아이언 에서는 개선된 플럭스 UX 2.0 을 보여주었는데, 주요 특징으로는 반투명 상단바와 무광으로 변화된 상단바 아이콘, 가독성이 높아진 서체, 말 많았던 네비게이션 바를 숨길 수 있는 플렉서블 네비게이션 바 기능을 지원한다. 반응은 베가의 역습, 우리 베가가 달라졌어요 라며 진정한 탈베가를 보여주고 있다.
베가 LTE A에 탑재된 플럭스 UI 2.1 |
소프트키가 사라진 베가 LTE A 에서는 달라진 플럭스 UX 2.1을 볼 수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이전 버젼까지만 하더라도 상당히 제한되었던 홈 화면을 커스텀화하여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게 개선되었다. 즉, Nova Launcher 같은 써드파티 런처와 같은 커스텀 자유도를 부여한 것. 홈 화면에 넣고 싶은 기능들을 자신이 자유롭게 크기를 조절하여 배치하고, 이미지나 아이콘들도 사이즈를 원하는 대로 조절하여 꾸밀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아이콘들도 기존의 모양을 탈피하고 원형으로 통일한 모습을 보여준다. 대체적인 반응은 호의적인 편. 그리고 이 버전부터는 루팅 없이도 apk 설치만으로 폰트를 변경할 수 있다.
베가 아이언 2에 탑재된 플럭스 UI 3.0 |
안드로이드 버전: 4.4.2 ~ 5.1
기존의 입체적 디자인과 푸르스름하고 밝은 색상을 벗어나서 납작하고 어두운 색을 취하게 됐다.[5] 커스터마이징이 조금 더 강화되고 전체적인 디자인을 싹 다 뜯어 고쳤다. 그리고 뮤직 플레이어는 너무 잘 만들어진 것도 모자라 호환성도 어마무시해서 은근히 인기가 있다. 앱 서랍의 아이콘을 숨기는 보관함 기능이 있는데. 문제는 전화, 전화부, 메시지 아이콘을 숨기면 홈 화면의 독 바에 있는 전화, 전화부, 메시지 아이콘까지 없어진다.
후속작인
이후 UI인 플럭스 UI 4.0도 3.0 기반이다.
스카이 아임백에 탑재된 플럭스 UI 4.0 |
안드로이드 버전: 6.0.1
스카이 IM-100이 출시됨에 따라 새로운 버전을 사용하게 되었다. 기존의 플럭스 특유의 밝은 느낌과는 다른 머티리얼 디자인의 파란 느낌이 많이 난다. 기존 UI의 단점 (상단 아이콘 맨 오른쪽이 반 짤리는 현상) 이 그대로 계승되고 특유의 고전틱한 아이콘, 특히 베가 시크릿 노트 시절 아이콘으로 회귀한 것은 상당히 아쉬운 점이다.
소프트 키 배열 순서가 달라졌다. 기존의 멀티태스킹/홈/백 버튼 배열이 아닌 구글이 권장하고 있는 백/홈/멀티태스킹 순서의 버튼 배열이다. 하지만 사용자 마음대로 키배열 순서를 바꿀 수 있다. 베가 아이언 2 등의 구형 기기가 마시멜로 업데이트를 받을 경우 이 버전의 플럭스 UI를 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팬택이 스마트폰 사업을 중단함으로써 4.0은 플럭스 UI의 마지막 버전이 되었다.
기본 탑재 기기 | 업데이트 탑재 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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