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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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에는 설명하고자 하는 걸 적고, 방사형으로 거기에 대한 설명을 그려간다. 이 원칙에다가 약간의 꾸미기 겸 낙서를 해주면 효과는 높아진다. 물론 낙서를 안 하고 줄만 그어도 된다. 단, 상대적으로 중요한 주개념들을 이 작업에서 강조해줘야 보기가 더욱 쉬워져 장점이 증폭된다. (창안자의 책에선 이 작업이 되어야 비로소 마인드맵이 된다고 한다.)
기본 원칙만 지킨다면 나머지는 사용자 자유.
기본 원칙만 지킨다면 나머지는 사용자 자유.
컴퓨터로도 만들 수 있다. 이곳 저곳 슥슥 쓸 수가 없으니 자유도가 낮아지는 단점이 있지만 수정이 훨씬 자유롭기 때문에 그런 단점은 상쇄하고 남는다.
- thinkwise - 한국산 ( web interface iThinkwise )
- Ori - Mindmap - 한국산, Todo 리스트가 결합된 마인드맵 프로그램이다.
- 메타마인드 - 한국산, 인공지능이 결합되어 마인드맵을 AI가 자동으로 만들어준다고 한다.
- Coggle it - 영국산
- Transno - 미국산
- figma - 웹 기반 프로토타이핑 툴이다. 마인드맵 제작에도 용이하다.
- mindmo - 유럽산, 영어 사용. 마인드맵 제작에 특화된 서비스.
- TikZ 등을 이용, LaTeX 에서도 마인드맵을 만들 수 있다. http://www.texample.net/tikz/examples/feature/mindmaps/ 참조
- FreeMind - 오픈소스
- Freeplane - 오픈소스, freemind의 포크판
- EdrawMind - 중국산
- GitMind - 중국산
- XMind - 중국산
인간의 사고 방식을 그대로 옮겨놓았다는 것이 마인드 맵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인간이 무엇인가를 기억하려고 할 때, 분류를 하고 큰 분류에서 작은 분류로 내려가는 탑 다운 방식을 많이 쓰게 되는데, 이런 방법을 문서화시킬 수 있는 가장 직관적인 도구가 마인드맵이다.
정리를 하고 그리면 정리한 시간보다 빠르게 내용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심지어 글로 10페이지 넘는 것도 마인드맵 2페이지를 대충보는 것이 정리가 더 빠르고 쉽다. 그리고 직관적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
초벌 정리를 안 했을 경우엔 정리하는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 종이에 만들 경우 금방 종이가 꽉 차며 크기가 큰 종이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글씨를 작게 못쓰거나 눈이 나쁘다면 작은 글씨가 씹혀서 안 보이거나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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