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타 준

일본의 만화가. 여자기믹이지만 실은 남자. 그래서 행사 같은 데 못 나온다고. 상업지를 그리고 있다. 필명의 유래는 캡틴 츠바사의 닛타 슌으로 추정.

1997년 '챤부루루-'라는 성년만화로 데뷔했으나 별 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다. 당시 그림체가 아키 마츠리처럼 부실했으니... 2002년도에 '탈! 동정.'이라는 작품에서는 환골탈태한 그림체로 인기몰이를 하여 성년만화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존나좋군 수준으로 한때 일본 웹을 강타했던 키모이 걸즈가 이 만화에서 따온 짤방. 이후 지속적으로 허약하고 소심한 동정 남성이 기 센 여성에게 동정을 상실하는 동정 전문 만화를 꾸준히 그리고 있다. 후타나리 전문 만화가인 구라뉴토와는 다른 의미로 유명한 만화가. 그리고 구라뉴토처럼 후타나리물을 약간 그려보기 시작했다. 참고로 모든작품을봐도 로리물을 그린바가 없다. 여성상이 좀 특이한것 같다. 정조관념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다(...). 출연하는 여자가 거의 하루에 3번 성관계정도는 보통일 정도. 그리고 자연이든 수술이든 포경한 남자가 거의 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