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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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이끼, 미생으로 유명한 윤태호 작가의 웹툰. 한겨레신문 홈페이지의 매거진훅에서 2010년부터 연재했으며, 2012년에 올라온 73회를 마지막으로 연재중단한 상태이다. 재연재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
야후에서도 이미 정치권력의 탐욕을 다룬 적이 있었던 윤태호지만, 내부자들은 정말 돌직구 급으로 정치와 언론의 관계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기본적으로 수도일보 논설위원인 이강희의 행보 흐름을 따라가며 언론이 정치와 어떻게 밀당을 하는지, 경찰·검찰들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를 보여준다.
일반적인 웹툰과 달리 웹툰의 바탕 전체를 검은색으로 칠해놨기 때문에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가 한층 더 무거워진다. 그림체도 다른 윤태호 작품에서의 단순한 듯한 얼굴들과 비교하면 더 현실적이고 조금 풍자적으로 과장된 얼굴을 그렸다.
웹툰은 연재중단으로 종결되었지만, 단행본은 제작되었다. 책 역시 내용 상 미완인 채로 1권만 출간된 상태.
야후에서도 이미 정치권력의 탐욕을 다룬 적이 있었던 윤태호지만, 내부자들은 정말 돌직구 급으로 정치와 언론의 관계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기본적으로 수도일보 논설위원인 이강희의 행보 흐름을 따라가며 언론이 정치와 어떻게 밀당을 하는지, 경찰·검찰들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를 보여준다.
일반적인 웹툰과 달리 웹툰의 바탕 전체를 검은색으로 칠해놨기 때문에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가 한층 더 무거워진다. 그림체도 다른 윤태호 작품에서의 단순한 듯한 얼굴들과 비교하면 더 현실적이고 조금 풍자적으로 과장된 얼굴을 그렸다.
웹툰은 연재중단으로 종결되었지만, 단행본은 제작되었다. 책 역시 내용 상 미완인 채로 1권만 출간된 상태.
- 이강희
수도일보 논설위원
- 김석우
일국당 국회의원
- 안상구
건달. 미래자동차의 비리 장부 가지고 힘 좀 얻어보려다 되려 오른손목이 잘리고 오른발 아킬레스건이 끊겨 폐인 신세가 되었다.
- 박호형
서울지검 검사
- 최동희
종로서 정보과 형사.
- 이상업
프리랜서 사진작가. 안상구의 행적을 쫒는다.
- 장필우
일국당 국회의원
[1]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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