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바 쿠모리

일본의 프로듀서.

카아이 유키를 주로 사용하는 보컬로이드 프로듀서이며, 사용 DAW는 Cubase. 대표곡으로는 로스트 엄브렐라와 라그 트레인이 있다.

wowaka를 동경해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가 되었고, 그로 인해 첫 7곡의 제목들을 wowaka처럼 끝말잇기 형식으로 만들었다.
히미츠 온가(비밀음악)쿠 - 쿠라 가(쿨러 걸)루 - 루프 스피(루프 스피너)나 - 나미다 덴(눈물전파)파 - 파스카루 비(파스칼 비츠)츠 - 츠쿠리카케노 신죠(만들다 만 심상)우 - 우츠시 아소(베끼기 놀이)비

로스트 엄브렐라 이전에는 뮤직비디오도 본인이 그렸었으나 해당 곡이 크게 인기를 끌어서인지 투고 이후 줄곧 따끈따끈주먹밥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실 둘은 연인 관계이다. X

무채색 계열의 PV 스타일이 특징이다. 또한 PV에 등장하는 오사게 소녀가 일정한 패턴으로 나타나는 것도 특징인데, 중후반쯤에 잘 보지 않으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변형되어서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내는 것도 묘미이다.[1]

과거 시장P(視長P)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 2011년부터 몇몇 곡들을 투고한 정황이 보이며, 이 당시에는 카가미네 린을 주로 사용하였다.

위에 wowaka에 영향을 받은 것과 더불어 히토리에의 팬인 듯하며, 인스타에도 콘서트 인증샷이 올라온 상태이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팬이다.

곡 제작 주기는 3~5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