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녀' 등 촬영 청주 상당구 일부 도로 12~15일 부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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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10.08. 오후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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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영상위원회 제공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가 오는 12~15일 로케이션 지원 영화 '20세기 소녀'와 '방과후 전쟁활동' 촬영으로 청주시 상당구 일부 구간의 도로를 부분 통제한다고 8일 밝혔다.
 
12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수암골 전망대에서 청주대학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우회도로가, 14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는 주성초등학교 옆 무심천길이 부분 통제된다.
 
12~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성안길 청소년광장 인근 소나무길 일부 구간에서 통행이 제한된다.
 
제작사는 현재 통제 구간 주변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는 한편 촬영 당일 안전요원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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