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 BACK << -|- >> HOME <<)

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오뚜기 오너가 3세 함연지, 미국법인 입사…경영수업 받나

송고시간2024-05-24 17:49

beta
세 줄 요약

오뚜기[007310] 오너가(家) 3세이자 함영준 회장의 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32)씨가 오뚜기에 입사했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함씨는 이달 오뚜기 미국법인인 오뚜기아메리카에 입사해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신선미 기자
신선미기자
뮤지컬배우 함연지
뮤지컬배우 함연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뚜기[007310] 오너가(家) 3세이자 함영준 회장의 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32)씨가 오뚜기에 입사했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함씨는 이달 오뚜기 미국법인인 오뚜기아메리카에 입사해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다.

그는 올해 초부터 오뚜기아메리카에서 인턴으로 일해 왔다.

함씨는 미국 뉴욕대 티시예술대학을 졸업하고 국내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 왔다.

앞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해 왔으나 지난해 12월 갑자기 활동을 중단하면서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함 회장의 아들인 윤식씨는 지난 2021년 오뚜기에 입사해 경영관리 부문에서 일하고 있고, 사위인 김재우씨는 2018년 오뚜기에 입사했다가 현재 휴직하고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함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는 사돈인 김경호 전 LG전자[066570] 부사장을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

su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